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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창조의 개념

Ⅲ. 창조의 배경

Ⅳ. 창조의 목적
1. 창조의 인간
1) 인간 존재의 의미
2) 인간의 본질적 구성
3) 인간의 본래 상태
2. 인간의 목적
1) 만물을 다스림
2) 하나님께 경배함

Ⅴ. 창조의 사상

Ⅵ. 창조와 그리스도 사역
1. 창조에서 그리스도의 사역
2.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이후부터 성육신 때까지의 그리스도의 사역

Ⅶ. 창조와 인간세계

Ⅷ. 창조와 타락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전적으로 결여하고 있는 이는 없다. 그러나 이것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더 적절히 말할 경우 \'선행 은총\'이다(Outler, Sermons, 3: 207, \"On Working Out Our Own Salvation\").
물론 웨슬리에게 있어서 \'자연적 인간\'은 순전히 실제 인간과 상응하지 않는 논리적 추상에 불과할 것이다. 다시 말해 모든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선재 은총 더하기 자연적 상태에서 존재하기 때문에 원죄의 결과가 여전히 미치고 있지만 결코 전적으로 사로잡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에 기반을 둔 선행 은총은 기독교인이고 비기독교인이고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에게 우주적으로 또 불가항력적으로 주어져 있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웨슬리는 다른 개혁 신학자들과 달리 이와 같은 선재 은총의 가능성이 없이는 자연 상태에 있는 인간이 결코 자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특히 웨슬리를 루터나 칼뱅이 피할 수 없는 결정주의(determinism, 인간 편에서의 도덕적 책임을 제거함으로서 생기는 함정으로서의)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은 하나님께서 전적인 당신의 주권 하에 베푸시는 선행 은총으로 말미암아 어느 정도의 자유 의지가 초자연적으로 만인에게 이미 주어져 있다고 보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웨슬리가 하나님의 자발적인 은혜로 회복된 자유 의지를 강조한다는 사실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지기도 전에 이미 자유 의지를 행사할 수 있다고 보는 아르미니우스와도 구분된다(Outler, Sermons, 2: 157, n. 3, \"The Scripture Way of Salvation\"). 중요한 것은 웨슬리의 이와 같이 미묘한 선행 은총 이해는 칼뱅주의의 약점을 극복하면서도 인간의 공로와 무관하게 하나님의 주도하에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임을 강조한다는 측면에서 동일한 개혁주의 선상에 서 있다 하겠다. 바로 이 점에서 칼린스가 적어도 \'구원의 길\'에 있어서 칼뱅주의와 웨슬리주의를 명확히 갈라주는 분기점은 전자가 인간이 저항할 수 없는 은총이 \'성화시키는 은총\'에 있다고 보는 반면에 후자는 \'선행 은총\'에 있다고 지적한 것은 옳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칼린스는 비록 웨슬리가 대륙의 개혁주의자들과 \'인간의 전적 타락\'에는 의견을 같이 하지만 은혜에 대한 상이한 이해 때문에 구속론의 네 가지 중요한 주제들--\'전적인 타락,\' \'은총으로 주어지는 구원,\' \'인간의 책임,\' \'만인 구원 가능성\'--을 모순 없이 모두 잡을 수 있었지만, 루터와 칼뱅으로 대표되는 개혁신학은 \'예정론\'이라는 암초 때문에 오직 처음 두 가지의 주제들만 붙들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웨슬리의 유명한 말,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서 역사하시므로 당신이 일할 수 있습니다. . .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이제 당신은 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Outler, Sermons, 3: 206, 208, \"On Working Out Our Own Salvation\")는 선행 은총의 주도권이 전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에서 펠라우기우스적 신인협동설을 극복하면서 동시에 칼뱅적 결정론도 넘어 서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사역에 있어서 펠라기우스는 하나님 50% 인간 50%를, 칼뱅은 하나님 100% 인간 0%를 각각 강조한다고 할 때 웨슬리는 구원의 전 과정이 하나님의 절대주권 하에 펼쳐지는 선물성이라는 사실에서 \'하나님 100%\'와 인간의 책임적 결단과 참여 없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무효화된다는 사실에서 \'인간 100%\'를 강조한다고 풀이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웨슬리가 인간 본성에 관해서는 철저히 비관적이지만 하나님의 은총에 대해서는 철두철미 낙관적이라는 사실이다.
Ⅸ. 결론
하나님의 창조는 역사적 시간의 처음에 6일간 이루어지고 완전히 끝나버린 사건이 아니다. 온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은 절망과 고통에 처해있는 우리가 보기에 창조세계를 떠나 버림과 같이 느껴질지 모르지만, 여전히 창조세계를 주관하시고 다스리고 계신 것이다. 그것을 신학적 용어로 ‘섭리’라고 한다. ‘창조의 하나님’은 곧 ‘섭리의 하나님’이시다. 혼돈 속에 파묻혀 있는 것과 같은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창조질서는 여전히 변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창조신앙에서 온 우주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창조와 섭리의 하나님이 오늘 이 곳에서 우리를 “무”의미한 것에서 생명 있는 “유”로 창조해 주셨다는 신앙의 고백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성경의 창조신앙은 인간도 자연의 일부인 피조물로 본다. 인간이 자연을 다스리는 것은 자연을 파괴하고 창조질서를 훼손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보존하는 동반자로서 권위가 부여됨을 말하고 있다. 오늘날과 같이 인간들의 욕심과 교만이 빚어낸 심각한 생태계의 파괴를 경험하고 있는 우리들은 자연이 인간의 동반자로서가 아니라 오히려 인간의 삶을 위협하는 것이 되어버린 현재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고 보존하라는 창조주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바로 우리는 창조신앙에서 인간을 당신의 동반자로 창조해 준 하나님께서 이세상의 생태계의 파괴, 불의, 폭력 등의 ‘혼돈으로부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라’는 재창조의 사역을 우리에게 주셨음을 고백하게 된다. 동시에 성경의 창조와 타락 이야기가 보여주듯이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쉽게 파괴시켜 버리는 인간의 악의 문제는 우리로 하여금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재창조의 역사에 동참할 것을 권면하고 있음을 이제 ‘믿음 있는 기독교인’이 된 우리는 겸허한 마음으로 고백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김남수, 사도바울의 ‘하나님의 의’에 관한연구, 서울 : 장로회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세계교회협의회 신앙과 직제 위원회(1982), 세례, 성만찬 사역, 서울 : 한신 대학출판부
* 이명수(1986), 새하늘과 새땅, 그리스도와 의료
* 이종성(1979), 신학적 인간학, 서울 : 기독교츨판사
* 조두만(1987), 히·헬라어 성경대사전, 서울 : 성지사
* 헤르만 바빙크, 김영규 역(1999), 하나님의 큰일, 기독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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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0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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