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노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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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노자사상

무위자연(無爲自然)

상선약수(上善若水)

본문내용

아닙니다.
노자는 바로 그들의 경계를 일깨워주기 위해 이 같은 말을 한 것입니다.
말에 매이고 문자에 갇혀 있는 그들에게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라는 자유에 대한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당시나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오류를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경계를 벗어나라는 노자의 가르침에 다시 묶이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말합니다.
“말하고 떠드는 자는 다 가짜이다. 진인은 결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세상에 나와 있는 사람들은 진인이 아닌 가짜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이 바로 노자의 지적에 다시 붙들린 사람들인 것입니다.
모든 가르침은 경계를 벗어나기 위한 방편입니다. 그러므로 노자의 도덕경은 어떠한 경지를 제시하는 것이 아닌 경계를 벗어난 자유를 지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자는 무위(無爲)를 말합니다. 그러나 결코 행동을 안 하는 것이 무위가 아닙니다. 무위는 유위(有爲)의 반대말이 아닙니다. 무위는 곧 유위의 주인임을 뜻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노자가 언급한 도덕경에는 이러한 모든 것의 주인임을 자각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즉 논리의 반대논리가 아닌 논리의 주인이 되라는 가르침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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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05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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