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역사교육의 개념
Ⅲ. 역사교육의 특성
Ⅳ. 역사교육의 추세
Ⅴ. 역사교육 지역화의 의미
Ⅵ. 역사교육 지역화의 배경
Ⅶ. 역사교육 지역화의 방향
1. 지역화 교육의 방향은 전통적 의미의 교육방식을 탈피하여야 한다
2. 박물관을 충분히 활용하는 방향의 지역화 교육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3. 역사교육의 지역화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Ⅷ. 결론
참고문헌
Ⅱ. 역사교육의 개념
Ⅲ. 역사교육의 특성
Ⅳ. 역사교육의 추세
Ⅴ. 역사교육 지역화의 의미
Ⅵ. 역사교육 지역화의 배경
Ⅶ. 역사교육 지역화의 방향
1. 지역화 교육의 방향은 전통적 의미의 교육방식을 탈피하여야 한다
2. 박물관을 충분히 활용하는 방향의 지역화 교육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3. 역사교육의 지역화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역화 교육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임진왜란 당시 경남 서부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의병운동이 활발하였다. 특히 임진왜란의 격전지였다. 국립진주박물관은 바로 임진왜란 전문박물관이므로 지역에 대한 입체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국립 김해박물관의 경우 가야사 전문박물관이므로 이 지역 학생들에게는 가야사에 대한 지역화 교육을 적절히 시행할 수 있는 것이다.
3. 역사교육의 지역화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 사회는 명실 공히 지식 정보화 시대로서 컴퓨터라는 도구에 의한 인터넷 정보를 충분하게 이용하는 것을 전제로 역사교육의 지역화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사료의 검색 등 인터넷에 탑재된 수많은 정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방향에서 지역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역사교육의 지역화에서 우선 지역사의 ‘지역’ 개념은 매우 다양하게 이해되는 부분이다. 그렇지만 교육을 위한 지역 단위와 역사 연구에서의 지역 단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반드시 엄밀하게 논의되어야 한다. 어떤 단위의 교육인가와 어느 차원의 역사 연구인가에 대한 상호 관계에 대한 충분한 논의도 필요하다.
지역화 교육의 내용 즉 목표와 관련된 방향 논의는 당연히 현행 국사교과서와 함께 고찰되어야 한다. 다음으로 역사교육의 지역화를 위해서는 지역사 교과서의 제대로 된 제작이 반드시 필요하다. 경남 지역사 서술의 문제점에 대한 검토는 향후의 지역사 구성을 비롯한 올바른 역사교육 지역화 방향 설정에 필요하다.
경남지역의 역사 교육과 지방분권 인식의 확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떤 내용을 중심으로 경남 지역사로 체계화하고 이를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에 대한 기초연구가 매우 절실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나와 있는 경남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역화 교육을 위한 자료들은 아직 낮은 수준의 것이며 활발하게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교과서의 분석을 비롯하여 지역화 자료 및 현재의 경남 지역사 서술의 수준에 대하여 그 한계와 전망을 보다 구체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것이다.
역사교육의 지역화는 초등학교와 중등학교 단위의 수준에 맞는 방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이론의 엄격한 검토를 바탕으로 적정한 수준의 교재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지역화 교육을 위한 교과서 서술에서 지역인물과 문화유적지에 대한 지역의 입장에서 재조명이 되면서 지역화 교육의 방향이 설정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인물과 문화 유적의 중요성에 대한 판단기준도 지역사 이해의 관점에서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Ⅷ. 결론
제7차 교육과정은 ‘자율과 창의에 바탕을 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표방하고 있다. 21세기의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 육성을 기본 방향으로 하는 제7차 교육과정의 정신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지역화가 시급히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의 토대 위에 새로운 가치 창조를 추구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경남지역의 역사를 대상으로 하는 역사교육의 지역화는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는 것이다.
역사교육의 지역화라는 것은 한마디로 지역의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게 함으로써 중앙 중심의 역사 이해의 방식을 지양하게 하며, 자기 고장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자기 정체성을 가장 구체적인 부분에서 확인하는 것과 동시에 민족사의 이해를 돕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역사교육을 지역화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사교육과정의 이론적 정립도 중요하지만, 해당 지역의 지역사 서술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 지역사 서술을 위해서는 적어도 역사교육의 지역화라는 목적에 맞는 수준의 지역사 연구가 뒤따라야 하는 것이다.
현행 중등학교 국사 교과서는 역사교육의 지역화와 거리가 멀다. 물론 특정 지역에 관한 내용이 부분적으로 서술되어 있으나, 기본적으로 진정한 의미의 지역사 관점으로는 전혀 서술되어 있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참고문헌
◎ 강우철(1980), 역사의 교육, 교학사
◎ 김한종·양호환 외(1997), 역사학습에서 상상적 이해의 방안, 역사교육의 이론과 방법, 삼지원
◎ 이성학(1981), 경상남도 지명고-역사지리적 연구-부산여자대학대학 논문집, 제10집, 부산여자대학
◎ 이원순 외 1인 공저(1990), 역사교육, 서울 : 정음출판사
◎ 이지연(1990), 역사교육에서 사료활용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서울대학교대학원 교육학 석사 학위 논문
◎ 양호환 외(2000), 역사교육의 이론과 방법, 서울 : 삼지원
예를 들어 임진왜란 당시 경남 서부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의병운동이 활발하였다. 특히 임진왜란의 격전지였다. 국립진주박물관은 바로 임진왜란 전문박물관이므로 지역에 대한 입체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국립 김해박물관의 경우 가야사 전문박물관이므로 이 지역 학생들에게는 가야사에 대한 지역화 교육을 적절히 시행할 수 있는 것이다.
3. 역사교육의 지역화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 사회는 명실 공히 지식 정보화 시대로서 컴퓨터라는 도구에 의한 인터넷 정보를 충분하게 이용하는 것을 전제로 역사교육의 지역화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사료의 검색 등 인터넷에 탑재된 수많은 정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방향에서 지역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역사교육의 지역화에서 우선 지역사의 ‘지역’ 개념은 매우 다양하게 이해되는 부분이다. 그렇지만 교육을 위한 지역 단위와 역사 연구에서의 지역 단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반드시 엄밀하게 논의되어야 한다. 어떤 단위의 교육인가와 어느 차원의 역사 연구인가에 대한 상호 관계에 대한 충분한 논의도 필요하다.
지역화 교육의 내용 즉 목표와 관련된 방향 논의는 당연히 현행 국사교과서와 함께 고찰되어야 한다. 다음으로 역사교육의 지역화를 위해서는 지역사 교과서의 제대로 된 제작이 반드시 필요하다. 경남 지역사 서술의 문제점에 대한 검토는 향후의 지역사 구성을 비롯한 올바른 역사교육 지역화 방향 설정에 필요하다.
경남지역의 역사 교육과 지방분권 인식의 확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떤 내용을 중심으로 경남 지역사로 체계화하고 이를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에 대한 기초연구가 매우 절실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나와 있는 경남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역화 교육을 위한 자료들은 아직 낮은 수준의 것이며 활발하게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교과서의 분석을 비롯하여 지역화 자료 및 현재의 경남 지역사 서술의 수준에 대하여 그 한계와 전망을 보다 구체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것이다.
역사교육의 지역화는 초등학교와 중등학교 단위의 수준에 맞는 방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이론의 엄격한 검토를 바탕으로 적정한 수준의 교재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지역화 교육을 위한 교과서 서술에서 지역인물과 문화유적지에 대한 지역의 입장에서 재조명이 되면서 지역화 교육의 방향이 설정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인물과 문화 유적의 중요성에 대한 판단기준도 지역사 이해의 관점에서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Ⅷ. 결론
제7차 교육과정은 ‘자율과 창의에 바탕을 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표방하고 있다. 21세기의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 육성을 기본 방향으로 하는 제7차 교육과정의 정신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지역화가 시급히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의 토대 위에 새로운 가치 창조를 추구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경남지역의 역사를 대상으로 하는 역사교육의 지역화는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는 것이다.
역사교육의 지역화라는 것은 한마디로 지역의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게 함으로써 중앙 중심의 역사 이해의 방식을 지양하게 하며, 자기 고장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자기 정체성을 가장 구체적인 부분에서 확인하는 것과 동시에 민족사의 이해를 돕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역사교육을 지역화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사교육과정의 이론적 정립도 중요하지만, 해당 지역의 지역사 서술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 지역사 서술을 위해서는 적어도 역사교육의 지역화라는 목적에 맞는 수준의 지역사 연구가 뒤따라야 하는 것이다.
현행 중등학교 국사 교과서는 역사교육의 지역화와 거리가 멀다. 물론 특정 지역에 관한 내용이 부분적으로 서술되어 있으나, 기본적으로 진정한 의미의 지역사 관점으로는 전혀 서술되어 있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참고문헌
◎ 강우철(1980), 역사의 교육, 교학사
◎ 김한종·양호환 외(1997), 역사학습에서 상상적 이해의 방안, 역사교육의 이론과 방법, 삼지원
◎ 이성학(1981), 경상남도 지명고-역사지리적 연구-부산여자대학대학 논문집, 제10집, 부산여자대학
◎ 이원순 외 1인 공저(1990), 역사교육, 서울 : 정음출판사
◎ 이지연(1990), 역사교육에서 사료활용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서울대학교대학원 교육학 석사 학위 논문
◎ 양호환 외(2000), 역사교육의 이론과 방법, 서울 : 삼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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