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L 콜레스테롤

목차

■ 콜레스테롤

■ LDL 콜레스테롤

1. 고지혈증(고중성지방혈증)

2. 동맥경화(죽상동맥경화증)

3. 관상동맥질환

본문내용

에 통증이 느껴지는 협심증이나 심장발작이 나타납니다. 관상동맥 질환에 걸린 일부 환자들은 부정맥이 발생하여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과 어지럼 증상이 나타나며 때로는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부정맥이 심해지면 심장을 완전히 멈춰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관상동맥 질환에 의한 급사(갑작스런 사망)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 관상동맥 질환에 걸리면 만성 심부전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만성 심부전으로 발전하면 심장이 점점 약해져서 신체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 수 없게 됩니다. 이로 인해 다량의 수분이 폐와 조직에 축적되면 호흡곤란이나 발목부종이 나타납니다.
③ 치료
치료 방법은 3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올바른 생활방식은 관상동맥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며, 약물치료는 심장 기능을 개선하고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관상동맥 성형술 같은 수술 요법은 심근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합니다. 관상동맥 질환으로 진단이 내려지면 저지방식과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약물은 증상, 병의 정도와 질환의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검사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물론 저지방식을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적이라 하더라도 항콜레스테롤 약물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지질을 낮추는 약물이 항지질 효과 이외에도 관상동맥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춰주고 심장발작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u동맥경화증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입니다. 저지방 위주로 식사를 하면서 담배를 끊는 동시에 규칙적인 운동으로 표준체중을 유지하면 동맥경화증의 발생 빈도를 평균 이하로 낮출 수 있습니다. 만약 혈액검사를 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왔지만 여전히 건강상태가 양호하다면 우선 저지방 위주로 식습관을 바꾸도록 합니다. 동시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약물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발작이 있었던 환자들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범위 내에 있다 하더라도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약물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이 있고 그에 따른 증상이 나타납니경우라면 동맥 내의 혈액이 응고되지 않도록 아스피린 같은 약을 복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맥경화증 환자의 경우,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면 동맥을 넓혀주고 혈류를 개선시키는 관상동맥 성형술 같은 수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 혈관이 심하게 막혀 있을 때에는 혈액순환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관상동맥 우회술을 받아야 합니다.
④ 예방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비만, 스트레스, 운동부족, 과음과 같은 위험인자는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타 심장질환의 위험인자가 무엇인지 잘 알고 이를 피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습관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노폐물을 쌓이게 하는 변비는 없애고 기름진 음식을 절제하고, 운동하며, 신선한 생야채식은 우리 몸 속 혈액을 맑게합니다. 늘 강조하지만 건강할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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