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교육과정의 분석

소개글

쓰기 교육과정의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쓰기 교육과정의 분석
　▶ 7학년
　▶ 8학년
　▶ 9학년
　▶ 10학년
Ⅱ. 읽기 교육과정의 분석 표
Ⅲ. Reflection
Ⅳ. 질문거리

본문내용

표현과 고쳐 쓰기
기능-작문과정의 재고와 조정
(4)영상언어의 특성을 살려 영상으로 이야기를 구성한다.
영상언어의 특성 이해하기
기능-글의 특성
지식-작문의 성격
일상적 경험이나 사회적 사건을 바탕으로 이야기 구성하기
기능-내용 생성
기능-작문내용의 생성
관객이나 시청자의 관심과 흥미를 고려하여 영상물 만들기
기능-표현과 고쳐 쓰기
기능-작문내용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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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주변 인물에 대한 전기문을 쓴다.
전기문의 일반적 특성 이해하기
지식-글의 특성
지식-작문의 성격
주변 인물을 면담하고, 조사한 내용을 시간, 공간의 범주에 따라 정리하기
기능-내용생성
기능-작문에 대한 계획
전기문을 읽는 독자의 동기 고려하기
맥락-상황맥락
기능-작문맥락의 파악
주변 인물의 삶에 대해 공감하는 태도로 글쓰기
기능-표현과 고쳐 쓰기
기능-작문맥락의 표현
(2)그림이나 사진, 그래프나 도표 등의 자료를 해석하는 글을 쓴다.
자료를 해석하는 방법과 유의점 이해하기
지식-글의 특성
지식-작문의 과정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고려하여 그림이나 사진 등을 해석하기
기능-내용 생성
기능-작문에 대한 계획
해석하는 글을 쓰는 목적과 독자 고려하기
맥락-상황맥락
기능-작문 맥락의 파악
해석한 내용을 논리적 순서로 조직하여 표현하기
기능-내용조직,기능-표현과 고쳐 쓰기
기능-작문내용의 조직과 전개, 작문내용의 표현
(3)시사 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관점을 명료하게 드러내는 시평을 쓴다.
감상문의 특성 이해하기
지식-글의 특성
지식-작문의 성격
자신의 경험과 글의 내용을 관련짓기
기능-내용 생성
기능-작문에 대한 계획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기
기능-내용 생성
기능-작문내용의 생성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려는 태도 가지기
맥락-사회문화적맥락
기능-작문맥락의 파악
사회구성주의
(4)청중이 공유하고 있는 체험, 사고, 가치를 고려하면서 식사문을 쓴다.
감상문의 특성 이해하기
지식-글의 특성
지식-작문의 성격
인지주의
자신의 경험과 글의 내용을 관련짓기
기능-내용 생성
기능-작문에 대한 계획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기
기능-내용 생성
기능-작문내용의 생성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려는 감상문의 특성 이해하기
지식-글의 특성
지식-작문의 성격
사회구성주의
자신의 경험과 글의 내용을 관련짓기
기능-내용 생성
기능-작문에 대한 계획
인지주의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기
기능-내용 생성
기능-작문내용의 생성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려는 태도 가지기
맥락-사회문화적맥락
기능-작문맥락의 파악
사회구성주의
(5)예술 작품에 대한 심미적 경험을 드러내는 비평문을 쓴다.
예술 작품을 평가하는 글의 일반적 특성 이해하기
지식-글의 특성
지식-작문의 성격
인지주의
예술 작품에 대한 심미적 경험 떠올리기
기능-내용 생성
기능-작문에 대한 계획
예증의 방법을 통해 논지 전개하기
기능-내용 생성
기능-작문내용의 조직과 전개
비평문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맥락 이해하기
맥락-사회문화적 맥락
지식-작문의 맥락
사회구성주의
Ⅲ. Reflection
쓰기의 이론은 인지주의를 기본으로 사회구성주의가 약간 첨가된 식으로 파악했다. 중학교 7,8,9,10학년의 쓰기 교육과정은 글쓰기 과정을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이나 전략을 쓰기 교육의 주된 내용으로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인지주의 작문이론에 토대를 두고 있다고 보고, 대신 각 성취기준마다의 사회 문화적 맥락은 사회구성주의 작문이론과 그 기본전제가 맞닿아 있다고 보고 사회구성주의 작문이론으로 보았다. 또한,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내용영역체계를 비교해보면, 중학교의 내용영역체계가 고등학교 보다 단순하게 짜여짐을 알 수 있다. 작문에 대한 계획과 작문 내용의 생성을 내용생성 하나로 처리했고, 표현과 고쳐 쓰기도 하나로 묶어져 있다. 또한, 중학교 세부내용 중 글의 특성을 대신할 만한 고등학교의 세부내용은 없는 것 같다. 앞에서 분류는 지식-작문의 성격으로 하였지만, 확실하게 일치적인 요소는 아닌 것 같다. 아마 고등학교 수준에선 글의 특성은 이미 선수학습 되어있다고 생각하고 없애버린 것 같다.
전체적으로 내용에 대해서 바라보면, 비교적 다양한 글의 유형을 담고 있고, 또한, 대체적으로 하나의 성취기준에 하나의 맥락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양상을 알 수 있다. 또한 실제를 바탕으로 지식, 기능, 맥락이 잘 조화되어 있다. 하지만 쓰기의 단계인 계획, 생성, 조직과 전개, 표현, 재고와 조정이 하나의 성취기준에 순서대로 다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각 성취기준마다 몇 가지씩만 담고 있다. 각 성취기준에서 목표로 하는 기능을 담고 있는 것인데, 상대적으로 조직과 전개, 재고와 조정은 그 비중이 약함을 알 수 있다.
Ⅳ. 질문거리
우선, 조직과 전개, 재고와 조정이 중학교 교육과정에선 그 비중이 약한데 이는 옳은 것인가 하는 점이다. 조직과 전개, 재고와 조정이 내용 생성 혹은 표현 보다 부차적인 요소이긴 하지만 글쓰기에서 꼭 필요한 단계인 만큼 소홀히 해서도 안 되는 요소이다. 글쓰는 과정을 하나의 절차적 지식으로 내면화하기 위해선 각각의 성취기준마다 부차적이어도 포함되어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쓰기에 대한 이론이 확실히 무엇인지 모르겠다. 앞에서는 인지주의, 사회구성주의 등으로 썼지만 결국 인지주의가 기본토대라는 결론이 나왔을 뿐인데 각각에 대입되는 이론 혹은 원리나 본질, 방법 등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은 인지주의, 사회구성주의 등으로 이론의 칸을 채웠다.
또한, 맥락 중 상황맥락과 사회 문화적 맥락에 대해 확실한 구분을 모르겠다. 독자를 고려하는 것은 상황 맥락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독자는 또한 사회 문화적 맥락 속에 포함 되는 개념이다. 예를 들어 독자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여 글을 쓰는 것은 은 텍스트 생산과정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요소이므로 상황맥락인지, 아니면 상호작용을 의미하므로 사회 문화적 맥락인지 하는 것이다. 나는 일단 독자를 고려하여 글을 쓰는 것이 직접적으로 글쓰기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상황맥락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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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교육과정의 분석,   쓰기,   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