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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통해 값싼 노동력 마저 잘라버린다. 프롤레타리아가 만들어낸 기술의 힘에 프롤레타리아가 당하는 꼴이 되버렸다.
이런 과정이 부르주아지에겐 혁명이라 말할 수 있다.
부가 부를 부르고 돈이 사람을 쫓아내는 현실에서 자유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노력하는 사람이 잘먹고 잘사는 사회라는 말은 우리에게 이러한 체제들이 처음 다가올때의 그림과 같은 표현이였을지 모른다.
마르크스는 노동의 댓가, 노력의 댓가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사회를 형성하길 바랬다. 이러기 위해서는 프롤레타리아트가 지배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롤레타리아트가 지배권을 갖기 위한 길은 멀고도 험해 보인다. 같은 위치에 있는 프롤레타리아도 그 속에서 또다른 구분이 있는게 현실이다. 회사의 과장이 신입사원과 같은 계급에 위치해 있다고 말한다면 아무도 받아들이지 않고 이해하기도 힘들 것이다. 우리 모두가 거대한 자본가의 손아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마르크스가 이루고자 한 모두가 함께 누리는 사회가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면 내 상상속엔 소집단의 자급자족하는 원시인들이 그려진다.
마르크스는 프롤레타리아들에게 단결하라고 말했지만 프롤레타리아들은 단결할 방법을 모르고 그들중엔 그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마르크스가 말했던 모두가 함께 누리는 사회를 바라지만 프롤레타리아들에게 단결하라고 말하고 싶진 않다. 이 틀을 깨고싶으면 부르주아가 되라고 말하고 싶다.
주어진 틀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부르주아가 된다면, 노동자가 자본가가 된다면 그때가 새로운 사회를 만들 기회를 잡은 때이다. 돈으로 이룬 혁명 돈으로 잠재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런 과정이 부르주아지에겐 혁명이라 말할 수 있다.
부가 부를 부르고 돈이 사람을 쫓아내는 현실에서 자유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노력하는 사람이 잘먹고 잘사는 사회라는 말은 우리에게 이러한 체제들이 처음 다가올때의 그림과 같은 표현이였을지 모른다.
마르크스는 노동의 댓가, 노력의 댓가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사회를 형성하길 바랬다. 이러기 위해서는 프롤레타리아트가 지배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롤레타리아트가 지배권을 갖기 위한 길은 멀고도 험해 보인다. 같은 위치에 있는 프롤레타리아도 그 속에서 또다른 구분이 있는게 현실이다. 회사의 과장이 신입사원과 같은 계급에 위치해 있다고 말한다면 아무도 받아들이지 않고 이해하기도 힘들 것이다. 우리 모두가 거대한 자본가의 손아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마르크스가 이루고자 한 모두가 함께 누리는 사회가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면 내 상상속엔 소집단의 자급자족하는 원시인들이 그려진다.
마르크스는 프롤레타리아들에게 단결하라고 말했지만 프롤레타리아들은 단결할 방법을 모르고 그들중엔 그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마르크스가 말했던 모두가 함께 누리는 사회를 바라지만 프롤레타리아들에게 단결하라고 말하고 싶진 않다. 이 틀을 깨고싶으면 부르주아가 되라고 말하고 싶다.
주어진 틀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부르주아가 된다면, 노동자가 자본가가 된다면 그때가 새로운 사회를 만들 기회를 잡은 때이다. 돈으로 이룬 혁명 돈으로 잠재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