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의 이해]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Orpheus & Eury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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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
천재 음악가와 물의 님프의 만남
너무도 빨리 찾아온 이별
사랑을 찾아 떠난 저승길
오르페우스의 죽음
죽음 뒤에 오른 여행길
불멸의 사랑
마치면서

본문내용

해하지 못할 수 있다. 조각상은 사실적으로 표현한 회화보다 한 층 나아가 그 사람이 취하는 행동을 어느 각도에서도 볼 수 있게 하여 실체감을 배가시키지만 역시 정지된 장면이라는 제약으로 인해 생동감이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작품이 공통적으로 전달하고자하는 의미는 매끄럽게 연결되어 둘의 사랑 이야기를 탄탄하게 다져준다. 시대를 불문하고 기원전 약 500년부터 기원후 2000년에 이르기까지 이 둘의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 이야기는 사랑받고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이 작품이 어떠한 방식으로 제작되었는가가 아닌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어떠한 작가가 어떠한 내용을 담으려고 했는가이다. 나는 그런 관점에서 도상학(Iconology)으로 미술사 서술의 역사를 시작한 파노포스키의 생각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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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2.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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