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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 파노포스키의 생각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
천재 음악가와 물의 님프의 만남
너무도 빨리 찾아온 이별
사랑을 찾아 떠난 저승길
오르페우스의 죽음
죽음 뒤에 오른 여행길
불멸의 사랑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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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의 수금 소리에 매료되었던 대신 제우스는 그의 수금을 하늘에 올려 모든 사람들이 영원히 그의 음악을 기억하게 하게 하려고 별자리로 박아 주었다. 오르페우스의 혼령은 다시 저승으로 내려가 사랑하던 에우리디케, 꿈에 그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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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리디케>는 희극이다. 그래서인지 오르페우스가 에우리디케를 찾아 헤매는 비극적 느낌이 짙은 장면인데도 곡이 밝은 느낌으로 들린다. 조성이 슬프고 비극적인 곡에서 자주 쓰이는 단조가 아니라 장조라는 점도 곡이 밝게 들리는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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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키오네
사랑과 믿음 – 에로스와 프시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 에코와 나르키소스
죽음도 두렵지 않은 – 헤로와 레안드로스
사랑의 대명사 -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피그말리온 효과 - 피그말리온 갈라테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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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위들까지도 춤을 추었다고 한다. 오르페우스는 또한 아르고호(號)의 원정에 참가해 자신의 리라 연주로 마녀 세이렌들의 노래를 물리쳐 배의 안전을 도왔다고 한다. 돌아와서는 에우리디케와 결혼하지만 그녀는 곧 독사에 물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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