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태극권의 건강적 측면
태극권의 무술적 측면
태극권의 무술적 측면
본문내용
할을 하는 것이 척주이다.
척주는 상하좌우의 중심에 위치하여 모든 동작을 주도하며, 또한 그 흐름을 전달하는 중추적인 작용을 하게 된다.
모든 동작은 수련자의 의식이 밖으로 표출되므로 내부와 외부가 합하게 되며, 동작 하나의 움직임마다 전신이 함께 움직이며 나선식 움직임(전사경)과 함께 관절 하나하나를 통과하게 되므로 절절관관의 운동이 된다.
따라서, 태극권을 수련하면 전신의 관절이 사용되고, 모든 부위가 자극을 받게 되므로 태극권을 이른바 `스스로 하는 안마(Self-Massage)'라고도 한다.
6. 상련부단(相連不斷), 일기가성(一氣呵成) 운동
태극권의 모든 동작은 흐르는 물처럼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야 한다. 동작은 연속되어져 끊임이 없고, 동작 사이에는 간격이 없다. 이는 밖으로 드러나는 동작 뿐만 아니라 그 동작을 주관하는 의식의 흐름에도 끊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태극권은 시작부터 끝까지 일식(한동작)에 이어서 다시 일식이 이어져서 전체가 하나의 기(氣)로서 이루어진다. 이렇게 끊임없이 이어지는 태극권을 흔히 장강의 흐름에 비유한다. 장강이 유유히 흐르듯이 태극권의 초식들이 연이어 계속되며, 기(氣)의 흐름도 끊임없이 이어진다.
7. 종유도강(從柔到剛), 종강도유(從剛到柔)의 강유상제(剛柔相濟) 운동
태극권은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강인함 속에 부드러움이 존재하고, 부드러움의 안에 강인함이 존재하여 서로 상호 작용를 이룬다. 태극권의 강인함은 근육의 굳은 힘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올바르게 이완된 상태의 신체에서 순행하는 기의 흐름을 이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태극권의 강인함은 부드러움을 지극히 수련해서 얻어지는 강인함이다. 수련할 때 위에서 언급한 특징들을 유념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여야 한다.
8. 종만도쾌(從慢到快), 종쾌도만(從快到慢)의 쾌만상간(快慢相間) 운동
태극권에는 느림과 빠름이 모두 존재한다. 동작이 변화하는 순간은 보통 느려지다가 변화가 끝난 다음에는 다시 빨라지는데 이는 전사경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태극권을 처음 수련할 때는 여러 가지 요결들을 지키며 동작을 정확히 연습해야 하므로 느리게 수련하는 것이 좋다. 실력이 늘어남에 따라 수련시간은 약간씩 빨라질 수 있으며, 최후에는 의식의 흐름에 맞추어 변화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수련을 거친 후에는 대련시에 상대방의 움직임에 맞추어 빠르고 느림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척주는 상하좌우의 중심에 위치하여 모든 동작을 주도하며, 또한 그 흐름을 전달하는 중추적인 작용을 하게 된다.
모든 동작은 수련자의 의식이 밖으로 표출되므로 내부와 외부가 합하게 되며, 동작 하나의 움직임마다 전신이 함께 움직이며 나선식 움직임(전사경)과 함께 관절 하나하나를 통과하게 되므로 절절관관의 운동이 된다.
따라서, 태극권을 수련하면 전신의 관절이 사용되고, 모든 부위가 자극을 받게 되므로 태극권을 이른바 `스스로 하는 안마(Self-Massage)'라고도 한다.
6. 상련부단(相連不斷), 일기가성(一氣呵成) 운동
태극권의 모든 동작은 흐르는 물처럼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야 한다. 동작은 연속되어져 끊임이 없고, 동작 사이에는 간격이 없다. 이는 밖으로 드러나는 동작 뿐만 아니라 그 동작을 주관하는 의식의 흐름에도 끊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태극권은 시작부터 끝까지 일식(한동작)에 이어서 다시 일식이 이어져서 전체가 하나의 기(氣)로서 이루어진다. 이렇게 끊임없이 이어지는 태극권을 흔히 장강의 흐름에 비유한다. 장강이 유유히 흐르듯이 태극권의 초식들이 연이어 계속되며, 기(氣)의 흐름도 끊임없이 이어진다.
7. 종유도강(從柔到剛), 종강도유(從剛到柔)의 강유상제(剛柔相濟) 운동
태극권은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강인함 속에 부드러움이 존재하고, 부드러움의 안에 강인함이 존재하여 서로 상호 작용를 이룬다. 태극권의 강인함은 근육의 굳은 힘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올바르게 이완된 상태의 신체에서 순행하는 기의 흐름을 이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태극권의 강인함은 부드러움을 지극히 수련해서 얻어지는 강인함이다. 수련할 때 위에서 언급한 특징들을 유념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여야 한다.
8. 종만도쾌(從慢到快), 종쾌도만(從快到慢)의 쾌만상간(快慢相間) 운동
태극권에는 느림과 빠름이 모두 존재한다. 동작이 변화하는 순간은 보통 느려지다가 변화가 끝난 다음에는 다시 빨라지는데 이는 전사경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태극권을 처음 수련할 때는 여러 가지 요결들을 지키며 동작을 정확히 연습해야 하므로 느리게 수련하는 것이 좋다. 실력이 늘어남에 따라 수련시간은 약간씩 빨라질 수 있으며, 최후에는 의식의 흐름에 맞추어 변화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수련을 거친 후에는 대련시에 상대방의 움직임에 맞추어 빠르고 느림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