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唐) 태종(太宗) 이세민(李世民)의 인물 조사

소개글

당(唐) 태종(太宗) 이세민(李世民)의 인물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당태종의 등장과 역사적 의미

2. 왕조기반의 초석을 위한 정책 - 前 왕조와의 차별성
　1) 정치방면
　2) 경제방면
　3) 문화방면

3. 당 태종 치세의 역사적 평가

본문내용

설치하여 구휼시에 도와줄 수 있게 하였다.
이렇게 경제방면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다음은 문화방면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다.
3)문화방면
당태종은 문치중시와 유학. 학문의 장려, 종교정책, 문화정책을 했다. 차례대로 살펴보기로 한다.
문치중시는 문치의 정치교화를 중시했고 많은 유학의 학문 있는 자들을 관리로 선발하여 등용하였다.
종교정책은 수대에는 불교를 존숭하던 것과 달리 당은 도교를 숭상한다. 그 이유는 당 조의 성씨는 이씨이며 이는 도교의 창시자인 이귀와 성이 똑같으므로 尊祖하였으며 그러므로 崇高存祖의 정책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이는 정치의도적인 것이며 국가통치에는 유교가 중시되었다. 이를 통해 융통성 있게 나아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화적인 정책은 무를 버리고 문치를 통하여 정치교화를 한다. 그리고 이 정책의 일환으로 학문의 장려, 과거. 유학. 도교의 중시. 씨족지의 발간. 예악. 역사를 중시했다. 또한 유사를 중시하고 학교를 일으켰으며 유학을 중시하고 제창했으며 각 사상을 허용했다. 봉건교육을 진흥시키며 역사전적을 손질하고 국사를 적극 일으켰다.
3. 당 태종 치세의 역사적 평가
태종은 단명으로 끝난 秦. 隋의 역사를 교훈으로 삼아서 당 초기의 통치에 참고하였고 전 시대의 역사를 연구하여 통치의 반면교사로 삼았다. 백성을 편히 쉬게 하고 백성들을 무위지치나 인의로 다스렸다. 그러나 군주 혼자 정치하는 것이 아니라 군신과 함께 정치하는 집단주의 사고를 가졌고 간언을 중시했다. 氏族지를 발간하여 사족을 옹호하고 대당황실의 존엄성과 조정 關龍門閥의 존엄성을 높이기 위해 上姓의 기준보다 上官의 기준으로 옮겼다. 조상과 황실의 존엄성을 높이기 위해 노자와 도교를 존중하였다. 역사편찬으로 황실의 존엄성을 높이고 修身齊家의 흠을 덮으려고 했으나 玄武門의 변으로 비판을 받는다.
태종의 정치로 점차 국내정세가 호전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국내호전과 변경승리로 인하여 정관 중년에는 교만, 오만, 자만의 요소가 자랐고 정치는 이전 같지 않았다. 겸손과 간언의 양호적인 기풍은 약해지고 사치스럽고 방종하는 행위가 커지게 되었다. 이를 통해 정관정치 초기와 후기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된다.
개인적으로는 직선적이었으며 자기의 잘못을 알면 바로 반성할 줄 알았다. 그리고 義. 忠. 公評. 孝를 중시하고 감동하는 감성적인 면을 지니고 있었다. 학문을 중시하고 역사를 중시하였으며 國事를 현실에 밝은 신하들에게 위임하였다.

키워드

당태종,   이세민,   정관지치,   균전체제,   현무문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