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평] <글래디에이터 (Gladiator)>와 <1492 콜럼버스(1492: The Conquest Of Paradise)> 비교평

목차

1. 역사적 인물들이 등장하는가? 그 인물들을 잘 묘사하였는가?
2. 역사적 배경을 잘 묘사하였는가?
3. 역사적 사실과 다른 점은?
4. 역사영화로서의 평가.

본문내용

속에서도 잘 표현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이와 반대로 ＜1492콜럼버스＞는 5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영화이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콜럼버스를 너무 미화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실제 역사와의 콜럼버스와는 너무 다르게 인간적이고 영웅적인 긍정적인 면만 부각시켜 관객들이 콜럼버스를 순수한 탐험가, 영웅적 탐험가로서만 인식할 수 있다.
또한 콜럼버스의 아들이 쓴 전기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에 조금은 더 긍정적이고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봤을 때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제작된 ＜1492콜럼버스＞ 보다는 비록 허구인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구성되었지만 시대적 상황이나 역사 속에서 시사하는 바를 잘 전달해 준 ＜글래디에이터＞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참고문헌
김상민, 『역사 in 영화 - 영화로 보는 역사 <글래디에이터>』, 역사&문화, 2000
김상민, 『역사 in 영화 - 영화로 보는 역사 <1492콜럼버스>』, 역사&문화, 2000
라스카사스, 『콜럼버스 항해록』, 敎會와 神學,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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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래디에이터,   영화비교평,   역사,   1492 콜럼버스,   영화비교,   역사영화,   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