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위)
- 3위 영국 4694달러, 4위 일본(4279달러), 5위 호주(4035달러), 6위 캐나다(3705달러)
- 사립대 연평균 등록금 8519달러(미국 20517달러에 이은 2위)
- 대학의 외국학생 비율 1.0%(OECD 평균 8.7%)
- 00년 대비 07년 외국인 학생 변화지수 947(OECD 국가 중 최고)
공적부문 및 민간 교육 부담률
-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교육비 비율 7.4%(OECD 평균 5.8%)
- 정부 부담 공교육비 비율 4.5%(OECD 평균 4.9%)
- 민간 부담비율 2.9%(OECD 평균 0.8%)
- 고등교육단계의 공교육비 비율 가운데 민간부담률 1.9%(OECD 평균 0.5%)
- 정부부담률 0.6%(OECD 평균 1.0%)
-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 4935달러(OECD 평균 6437달러)
- GDP대비 학생 1인당 공교육비 비율, 초등 21%, 중등 31%(OECD 평균 각 20%, 25%)
교사 1인당 학생수 및 급여
- 유치원 18.7명, 초등 25.6명, 중학교 20.5명, 고등학교 16.2명
- OECD평균 초등 16.0명, 중학교 13.2명, 고등학교 12.5명
- 학급당 학생 수, 초등 31명, 중학교 35.6명
- 초임 교사들의 연간 법정급여 초등 31717달러, 중고등 31590달러
- GDP 대비 15년 경력 교사의 급여 비율, 초등 2.21%, 중ㆍ고교 2.20%(OECD 최고)
* 이같은 수치는 각국의 임금체계와 근무 여건 등 기준이 달라 단순 비교 불가능.
교사의 연간 수업시수
- 연간 수업주수 37주, 수업일수 204일
- 초등 755시간, 중학교 545시간, 고등학교 480시간
- OECD 평균 초등 798, 중학교 709, 고교 653
23개국을 대상으로 한 TALIS(교수-학습 국제 설문 조사)
- 우리나라 교사들의 직무만족도: 중간 수준
- 자신의 능력과 자질에 대한 확신: 최저 수준
고등교육 이수율
- 25~24세 연령대의 고등학교 이수율 97%(OECD 국가 중 1위)
- 고등교육 이수율은 캐나다에 이어 2위(56%)
- 전문대, 산업대, 교육대 등 직업지향 고등교육 입학률 50%(OECD 국가 중 1위)
- 일반 대학, 대학원 등 대학수준 고등교육 입학률 61(OECD 평균 56%)
- 박사과정 등 전문연구 프로그램 입학률 2.2%(OECD 평균 2.8%)
3. 결 론
주 5일제 근무의 확산과 이로 인한 여가시간의 증대, 직업공유, 비정규직 파트타임 근로자의 증가 등 사회적, 경제적 환경의 변화와 함께, 각 개인 학습자들의 자아실현에 대한 높은 동기와 의지에 따라 평생여가교육의 필요가 급증할 것이기 때문이다.
평생여가교육은 무엇보다 먼저, “배움의 정신”의 회복에서부터 출발해야한다. 개인이 인간으로서의 ‘배움권’을 누릴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인식의 확산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배움의 사람들이 모이는 그 어디에서든 서로가 배우고 즐기며 도와주고 성장하도록 ‘서로 배우는 법’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다음으로, 평생여가교육은 우리사회 이곳저곳을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어나감으로써 확산될 수 있다. 이는 지금의 학교교육의 틀을 넘고, 현재의 평생학습기관 중심의 운영조차 넘어서는, 개인의 사회적 삶 살이를 관통하는 학습공동체의 구축을 필요로 한다. 학습공동체 구축은 전통적인 지역사회학교운동으로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학습도시와 학습지역 건설, 학습동아리 구축, 그리고 사이버학습공동체 실현 등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런 학습공동체는 모든 사람이 스스로 삶을 꾸리고, 동시에 사회에도 생산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형성하도록 “배움”을 보장하는 사회 학습 망이다.
마지막으로 평생여가교육은 우리 삶 살이 문화와 직결되는 “배움의 내용과 방법”을 갖추어야 한다. 평생여가교육은 사람들이 서로 즐기는 법을 익히도록 도와주는 문화적 기제이다. 삶과 여가는 구분되어 지는 것이 아니다. 즉, 사는 것도 여가이고, 일하는 것도 여가이고, 노는 것도 여가이다. 이를 위해, 평생여가교육의 내용은 배우는 학습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이 결합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는 비단 유치원·초등학교에서만 활용된 개념이 아니다. 모든 배움의 내용이 즐거워야 한다. 이런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를 지향하며, 배움과 교양, 흥미와 재미를 모두 아우르는 것이 평생여가교육이 나아갈 방향 중의 하나이다.
- 3위 영국 4694달러, 4위 일본(4279달러), 5위 호주(4035달러), 6위 캐나다(3705달러)
- 사립대 연평균 등록금 8519달러(미국 20517달러에 이은 2위)
- 대학의 외국학생 비율 1.0%(OECD 평균 8.7%)
- 00년 대비 07년 외국인 학생 변화지수 947(OECD 국가 중 최고)
공적부문 및 민간 교육 부담률
-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교육비 비율 7.4%(OECD 평균 5.8%)
- 정부 부담 공교육비 비율 4.5%(OECD 평균 4.9%)
- 민간 부담비율 2.9%(OECD 평균 0.8%)
- 고등교육단계의 공교육비 비율 가운데 민간부담률 1.9%(OECD 평균 0.5%)
- 정부부담률 0.6%(OECD 평균 1.0%)
-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 4935달러(OECD 평균 6437달러)
- GDP대비 학생 1인당 공교육비 비율, 초등 21%, 중등 31%(OECD 평균 각 20%, 25%)
교사 1인당 학생수 및 급여
- 유치원 18.7명, 초등 25.6명, 중학교 20.5명, 고등학교 16.2명
- OECD평균 초등 16.0명, 중학교 13.2명, 고등학교 12.5명
- 학급당 학생 수, 초등 31명, 중학교 35.6명
- 초임 교사들의 연간 법정급여 초등 31717달러, 중고등 31590달러
- GDP 대비 15년 경력 교사의 급여 비율, 초등 2.21%, 중ㆍ고교 2.20%(OECD 최고)
* 이같은 수치는 각국의 임금체계와 근무 여건 등 기준이 달라 단순 비교 불가능.
교사의 연간 수업시수
- 연간 수업주수 37주, 수업일수 204일
- 초등 755시간, 중학교 545시간, 고등학교 480시간
- OECD 평균 초등 798, 중학교 709, 고교 653
23개국을 대상으로 한 TALIS(교수-학습 국제 설문 조사)
- 우리나라 교사들의 직무만족도: 중간 수준
- 자신의 능력과 자질에 대한 확신: 최저 수준
고등교육 이수율
- 25~24세 연령대의 고등학교 이수율 97%(OECD 국가 중 1위)
- 고등교육 이수율은 캐나다에 이어 2위(56%)
- 전문대, 산업대, 교육대 등 직업지향 고등교육 입학률 50%(OECD 국가 중 1위)
- 일반 대학, 대학원 등 대학수준 고등교육 입학률 61(OECD 평균 56%)
- 박사과정 등 전문연구 프로그램 입학률 2.2%(OECD 평균 2.8%)
3. 결 론
주 5일제 근무의 확산과 이로 인한 여가시간의 증대, 직업공유, 비정규직 파트타임 근로자의 증가 등 사회적, 경제적 환경의 변화와 함께, 각 개인 학습자들의 자아실현에 대한 높은 동기와 의지에 따라 평생여가교육의 필요가 급증할 것이기 때문이다.
평생여가교육은 무엇보다 먼저, “배움의 정신”의 회복에서부터 출발해야한다. 개인이 인간으로서의 ‘배움권’을 누릴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인식의 확산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배움의 사람들이 모이는 그 어디에서든 서로가 배우고 즐기며 도와주고 성장하도록 ‘서로 배우는 법’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다음으로, 평생여가교육은 우리사회 이곳저곳을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어나감으로써 확산될 수 있다. 이는 지금의 학교교육의 틀을 넘고, 현재의 평생학습기관 중심의 운영조차 넘어서는, 개인의 사회적 삶 살이를 관통하는 학습공동체의 구축을 필요로 한다. 학습공동체 구축은 전통적인 지역사회학교운동으로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학습도시와 학습지역 건설, 학습동아리 구축, 그리고 사이버학습공동체 실현 등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런 학습공동체는 모든 사람이 스스로 삶을 꾸리고, 동시에 사회에도 생산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형성하도록 “배움”을 보장하는 사회 학습 망이다.
마지막으로 평생여가교육은 우리 삶 살이 문화와 직결되는 “배움의 내용과 방법”을 갖추어야 한다. 평생여가교육은 사람들이 서로 즐기는 법을 익히도록 도와주는 문화적 기제이다. 삶과 여가는 구분되어 지는 것이 아니다. 즉, 사는 것도 여가이고, 일하는 것도 여가이고, 노는 것도 여가이다. 이를 위해, 평생여가교육의 내용은 배우는 학습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이 결합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는 비단 유치원·초등학교에서만 활용된 개념이 아니다. 모든 배움의 내용이 즐거워야 한다. 이런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를 지향하며, 배움과 교양, 흥미와 재미를 모두 아우르는 것이 평생여가교육이 나아갈 방향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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