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vs 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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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 vs 외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序論

本論
Ⅰ. 예술과 외설의 관계
1. 예술과 외설을 가르는 기준
2. 예술과 외설의 차이

Ⅱ. 시대 변화속의 예술과 외설
1. 예술과 외설 구분의 가변성
2. 예술과 외설 사이의 줄타기
3. 21세기의 영화를 통해 본 외설 시비

Ⅲ. 외설과 권력의 관계
1. 외설에 대한 심의
2. 누드 논란을 통해 본 권력의 이중성

結論

본문내용

) p.211
結論
외설이라는 개념은 예나 지금이나 매우 애매하여 쉽게 정의 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 오늘날 많은 나라에서 ‘자연에 반하는 외설’ 만이 외설로 여겨지고 있다. 수간, 사간, 동성애 등등 자연을 거스르는 외설과 병행하여 많은 나라에서는 매우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외설적인 회화, 서적, 사진의 취급도 처벌된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노골적인 포르노그래피를 취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외설스러운’ 이란 말의 해석은 매우 애매하다.
예술과 외설의 한계는 매우 심리적이고 사회적인 것에 영향을 받는다. 외설과 예술에 대한 논쟁은 그 시대와 사회에 반영하는 가치관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 이다.누드를 포함한 표현의 자유는 작가에게 있지만 예술작품은 작품이 되는 순간에 작가의 손을 떠난다. 즉 평가는 관객들이 하는 것이다.
정리하면 외설 여부는 개인의 성품, 예술적 경험, 그리고 가치관과 세계관에 따라 달리 판단될 수 있다. 그러므로 외부적인 힘으로 간섭하거나 검열한다는 것은 부당하다. 예술의 생산자와 수요자, 그리고 감시자의 견해가 상반되므로 인해 일어나는 충돌은 불가피한 현상이다. 그러므로 예술성 자체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각자의 입지에서 ‘요구’는 할 수 있되 ‘억압’은 할 수 없다. 현재 외설이라고 하는 것은 보편적인 분명한 기준도 없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또한 예술적인 것들마저 외설 규정으로 인하여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다. 과거로부터 외설에 대한 기준은 꾸준히 변해왔고 지금도 그 변화의 선상에 있다. 어제의 외설이 오늘의 예술이 될 수 있고, 그 반대도 또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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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17
  • 저작시기201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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