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도예와인성 (주변 도자기의 느낀점)

본문내용

단순하지만 간결하고 힘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색깔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수업 중 배운 내용으로는 흙색의 줄기는 철 성분을 함유한 재료가 자기 표면에 칠해 지면서 나타난 것이라 생각되고 분홍색 잎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도자기를 분류해 보면 청자, 백자, 분청사기, 옹기로 제 연필꽂이는 표면이 백색을 띄어 백자에 속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자기’라고 하면 우리는 평소 접하기 힘들고 값이 비싸 실생활에서는 사용이 힘들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에나 가야 볼 수 있는 것이 도자기라고 하는 인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 ‘전통도예와 인성’를 통해 도자기는 언제나 우리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으며, 어떤 재질의 그릇보다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통방식을 고집하고 작업하는 장인들의 끈임 없는 노력과 장인 정신이 담긴 도자기는 우리 민족의 얼이 담겨 있고,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우리 민족 영원히 대대손손 이어져 내려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며, 장인들의 장인 정신 또한 우리 현대인들의 갖추어야 할 요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

도자기,   중국,   한국,   도예,   인성,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