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가 쓴 책 읽고 서평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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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촘스키가 쓴 책 읽고 서평쓰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히 1966년 《뉴욕타임즈》에 기고한 <지식인의 책무>를 통해 “지식인은 정부의 거짓말을 세상에 알려야 하며, 정부의 명분과 동기 이면에 감추어진 의도를 파악하고 비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기고문은 그를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각인시킨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자칭 “자유주의적 사회주의자”로서, 다국적 거대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는 신자유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는 촘스키는 올해(2007년)로 79세지만 진실을 향한 지적 성찰은 나이를 먹을 줄 모른다. 촘스키는 지배권력의 선전에 세뇌되어 왜곡된 진실을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지적인 자기방어법을 제공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을 제시한다. 타락과 탐욕으로 범벅된 세계 지배권력의 심장을 정면으로 겨누는 촘스키의 투쟁은 종종 외로워 보이기도 하지만 ‘진실을 도둑맞고 사는 약자’들의 열렬하고도 광범위한 지지를 얻어가고 있다.
* MIT 제자그룹이 주도하고 있는 《Z-magazine》(www.zmag.org/CHOMSKY)은 촘스키 사상의 샘이다. 촘스키의 글을 더 만나고 싶은 독자는 이 사이트를 이용하기 바란다.
- 엮은이: C. P. 오테로 Carlos P. Otero
노엄 촘스키의 제자로 촘스키의 광범위하고 다양한 작업을 오랫동안 함께 했다.《촘스키, 사상의 향연 Chomsky on Democracy & Education》외에도《Noam Chomsky : Critical Assessments》《Radical Priorities》《Language and Politics》를 편집했다. UCLA 대학에서 언어학을 가르쳤고 지금은 UCLA 대학 명예교수다.
- 옮긴이: 이종인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교수를 역임했다.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를 번역했고 최근에는 E.M.포스터, 존 파울즈, 폴 오스터, 제임스 존스 등 현대 영미작가들의 소설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한 이래 지금까지 140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총 500권을 목표로 열심히 번역하고 있다. 번역서로는《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야만의 주식회사 G8을 말하다》《모던 지하드; 테러, 그 보이지 않는 경제》《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못 읽는 여자》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번역입문 강의서인《전문번역가로 가는 길》《번역은 내 운명》(공저)이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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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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