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큼한 것은 루작(Rujak)이라는 음식에 많이 사용된다.
두꾸 (Duku)
남부 수마트라 빨렘방 두꾸가 유명하고 살구크기로 과일의 껍질은 부드럽고 엷은 갈색이다. 껍질을 벗길때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잡고 살싹 밀듯이 누르면 쉽게 벗길 수 있다. 껍질안 내부는 맛이 달고 희고 투명하다.
두리안 (Durian/duren)
코코넛보다 약간 큰 크기의 과일로 과일껍질에 도깨비 방망이 같이 뾰죽한 가시가 돋혀있는 초록색을 띤 노란색의 과일. 열대과일 중 제일 비싼 과일로과일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냄새가 독특하고 강열 하여냄새는 지옥 같으나 맛은 천국이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냄새가 심하여 처음 이 과일을 맛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잘 먹지 못하나 일단 이 냄새가 익숙해지면 이 과일 맛에 완전히 매료되어 버린다. 두리안에 대한 우스개 소리도 있다.연애는 될 수 있으면 밤에 두리안 " 나무 밑 에서 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는데 두리안은 보통 한 나무에 200~300 여 개 열리는데 밤에만 열매가 떨어진다고 하여 생긴 말이다. 또 이 과일을 먹고 나면 손에 냄새가 배겨 잘 없어지지 않는데 벗겨낸 껍질에 물을 담아 손을 씻으면 냄새가 쉽게 없어진다. 특히 이 과일은 냄새로 인하여 호텔 안 이나 비행기내부로 반입을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잠부 아이르 (Jambu Air)
잠부아이르는 붉은색, 초록색, 흰색 3가지 종류가 있는데 각기 색깔 및 맛은 다르지만 모양은 모두 같다. 붉은색은 가장 작은 크기이며 수분이 많고 산뜻한 단맛이며 초록색은 빠삭빠삭하고 수분이 좀 적다. 그리고 흰색은 신맛 때문에 잘 팔지 않기 때문에 보기가 쉽지 않다.
잠부 비지( Jambu biji, Guava)
잠부비자를 나무에서 따면 초록색에서 노란 배색으로 변한다. 내부는 중심부 까지 작은씨로 덮여있고 씨는 발라낼 필요없이 먹으며 맛은 호주산 녹색 배와 비슷하다.
낭까 (Nangka,Jack fruit)
과일중에서 제일 큰 과일이며 껍질은 거칠고 흉하지만 내용물은 먹기 쉽게 나뉘어져 있고 풍부하다. 덜 익은 과일은 현지인들이 채소나 국을 만드는데 사용하며 어떤 것들은 고약한 냄새가 나며 알코올 성분를 함유한 것도 있다.
람부딴 (Rambutan)
모양이 둥글고 껍질표면에 머리카락같은 털이 있어 람붓딴(Rambut : 머리카락, 털)이라고 호칭하며 맛이 달고 물이 많으며 껍질을 벗기기 쉬워 아이들이 주로 즐겨먹으며 나뭇가지에 밤송이 처럼 주렁주렁 달려있고 한가지에 대략 10~25개 까지 열린다.
망기스(Manggis)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이과일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며 특별한 향이 없기 때문에 처음 먹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좋아하는 과일이다. 망기스는 거짓이 없는 과일로도 불리우는데 이유는 과일 꼭지의 잎모양의 수와같은 내용물 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망기스는 모양이 길죽한 감모양이고 껍데기는 두껍고 진한 보라색이며 내용물은 마늘 쪽과 비슷하고 흰색이다. 비교적 가격이 비싼편이다. 특히 이과일 껍데기에서 묻어나오는 즙은 빨아도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껍질을 벗길 때 옷에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9. 대한관계
인도네시아는 남북한 동시수교국이다. 남북한의 상주공관이 설치되어 있다. 한국과는 1973년 9월에, 북한과는 1964년 4월에 국교관계가 성립되었다. 1981년 7월 대통령 전두환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데 이어 이듬해 10월 대통령 수하르토가 한국을 방문함으로써 자원개발을 비롯한 양국의 협력관계가 확대되었다. 양국간에 체결된 협정은 경제 및 기술협력과 통상증진에 관한 협정(1971), 임업 협정(1987), 항공 협정(1989), 이중과세방지 협정(1989), 투자보장 협정(1991), 법무자료교환 협정(1996), 대외경제 협력기금(EDCF) 협정(1997) 이다. 1970년대 이후 한국 건설업체의 진출로 마두라 유전개발 등을 비롯하여 민간차원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1998년 현재 대(對) 한국 수입은 17억 8,400만 달러이고, 수출은 30억 5,800만 달러이다. 주요 수입품은 섬유류, 유화제품, 일반기계, 철강판 등이고, 수출품은 원유, 가스, 고무, 목재 등이다. 1999년 현재 교민수(체류자 포함) 1만명이다.
-인도네시아 문화에 대해 꼭 알아둬야 할 기본사항-
1. 상대방의 머리를 만지지 마십시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머리를 매우 신성시 하여 자신의 머리를 단 장 할 때도 꼭 오른손만을 사용합니다. 지나가는 어린이가 귀엽다 고 머리를 쓰다듬는 것은 우리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인도네시아에 선 용납 되지 않습니다.
2. 물건을 주고 받을 때 반드시 오른손을 사용하십시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왼손과 오른손을 정확히 구분하여 사용합니 다. 지저분한것을 만질 때에는 왼손을 쓰고 깨끗하고 신성한 것에 는 반드시 오른손을 씁니다. 즉 식사할 때, 머리를 다듬을 때, 상대 방에게 무언가를 건낼 때에는 반드시 오른손을 쓰고 용변후 세척 할 때와 쓰레기등을 만질 때는 왼손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3. 혹시 같이 식사하게 될 경우에 돼지고기를 권하지 마십시오.
무슬림들은 돼지고기를 금기시 한다는 거 알고 계시죠?
4. 고유문화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손가락을 사용하여 식사를 하고 용변후 휴지를 사용하지않고 물로
세척하는 등의 습관은 우리가 보기에 원시적이고 야만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입장을 바꿔 놓는다면 그들에겐 우리의 당연한 습관들이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문화에 대해 아무 편견 없이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것입 니다. 이렇게 할 때에 우리는 다른 나라에 대해 새로운 깨달음을 발견할 수있습니다.
고랭(Goreng) : 기름에 볶거나, 튀기는 것
바까르(Bakar) : 숯불 같은 것에 굽는 것
나시(Nasi) : 밥 미(Mie) : 면 로띠(Roti) : 빵
아얌(Ayam) : 닭 이깐(Ikan) : 생선
자궁(Jagung) : 옥수수
삼발(Sambal) - 인도네시아식 고추장,칠리소스랑 맛이 비슷하다
께짭 마니스(Kecap Manis) - 아주 끈기가 있는 단 간장
발리섬의전통춤 전통 가옥
인도네시아 국기 인도네시아 화폐
인도네시아 전도
두꾸 (Duku)
남부 수마트라 빨렘방 두꾸가 유명하고 살구크기로 과일의 껍질은 부드럽고 엷은 갈색이다. 껍질을 벗길때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잡고 살싹 밀듯이 누르면 쉽게 벗길 수 있다. 껍질안 내부는 맛이 달고 희고 투명하다.
두리안 (Durian/duren)
코코넛보다 약간 큰 크기의 과일로 과일껍질에 도깨비 방망이 같이 뾰죽한 가시가 돋혀있는 초록색을 띤 노란색의 과일. 열대과일 중 제일 비싼 과일로과일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냄새가 독특하고 강열 하여냄새는 지옥 같으나 맛은 천국이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냄새가 심하여 처음 이 과일을 맛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잘 먹지 못하나 일단 이 냄새가 익숙해지면 이 과일 맛에 완전히 매료되어 버린다. 두리안에 대한 우스개 소리도 있다.연애는 될 수 있으면 밤에 두리안 " 나무 밑 에서 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는데 두리안은 보통 한 나무에 200~300 여 개 열리는데 밤에만 열매가 떨어진다고 하여 생긴 말이다. 또 이 과일을 먹고 나면 손에 냄새가 배겨 잘 없어지지 않는데 벗겨낸 껍질에 물을 담아 손을 씻으면 냄새가 쉽게 없어진다. 특히 이 과일은 냄새로 인하여 호텔 안 이나 비행기내부로 반입을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잠부 아이르 (Jambu Air)
잠부아이르는 붉은색, 초록색, 흰색 3가지 종류가 있는데 각기 색깔 및 맛은 다르지만 모양은 모두 같다. 붉은색은 가장 작은 크기이며 수분이 많고 산뜻한 단맛이며 초록색은 빠삭빠삭하고 수분이 좀 적다. 그리고 흰색은 신맛 때문에 잘 팔지 않기 때문에 보기가 쉽지 않다.
잠부 비지( Jambu biji, Guava)
잠부비자를 나무에서 따면 초록색에서 노란 배색으로 변한다. 내부는 중심부 까지 작은씨로 덮여있고 씨는 발라낼 필요없이 먹으며 맛은 호주산 녹색 배와 비슷하다.
낭까 (Nangka,Jack fruit)
과일중에서 제일 큰 과일이며 껍질은 거칠고 흉하지만 내용물은 먹기 쉽게 나뉘어져 있고 풍부하다. 덜 익은 과일은 현지인들이 채소나 국을 만드는데 사용하며 어떤 것들은 고약한 냄새가 나며 알코올 성분를 함유한 것도 있다.
람부딴 (Rambutan)
모양이 둥글고 껍질표면에 머리카락같은 털이 있어 람붓딴(Rambut : 머리카락, 털)이라고 호칭하며 맛이 달고 물이 많으며 껍질을 벗기기 쉬워 아이들이 주로 즐겨먹으며 나뭇가지에 밤송이 처럼 주렁주렁 달려있고 한가지에 대략 10~25개 까지 열린다.
망기스(Manggis)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이과일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며 특별한 향이 없기 때문에 처음 먹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좋아하는 과일이다. 망기스는 거짓이 없는 과일로도 불리우는데 이유는 과일 꼭지의 잎모양의 수와같은 내용물 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망기스는 모양이 길죽한 감모양이고 껍데기는 두껍고 진한 보라색이며 내용물은 마늘 쪽과 비슷하고 흰색이다. 비교적 가격이 비싼편이다. 특히 이과일 껍데기에서 묻어나오는 즙은 빨아도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껍질을 벗길 때 옷에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9. 대한관계
인도네시아는 남북한 동시수교국이다. 남북한의 상주공관이 설치되어 있다. 한국과는 1973년 9월에, 북한과는 1964년 4월에 국교관계가 성립되었다. 1981년 7월 대통령 전두환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데 이어 이듬해 10월 대통령 수하르토가 한국을 방문함으로써 자원개발을 비롯한 양국의 협력관계가 확대되었다. 양국간에 체결된 협정은 경제 및 기술협력과 통상증진에 관한 협정(1971), 임업 협정(1987), 항공 협정(1989), 이중과세방지 협정(1989), 투자보장 협정(1991), 법무자료교환 협정(1996), 대외경제 협력기금(EDCF) 협정(1997) 이다. 1970년대 이후 한국 건설업체의 진출로 마두라 유전개발 등을 비롯하여 민간차원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1998년 현재 대(對) 한국 수입은 17억 8,400만 달러이고, 수출은 30억 5,800만 달러이다. 주요 수입품은 섬유류, 유화제품, 일반기계, 철강판 등이고, 수출품은 원유, 가스, 고무, 목재 등이다. 1999년 현재 교민수(체류자 포함) 1만명이다.
-인도네시아 문화에 대해 꼭 알아둬야 할 기본사항-
1. 상대방의 머리를 만지지 마십시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머리를 매우 신성시 하여 자신의 머리를 단 장 할 때도 꼭 오른손만을 사용합니다. 지나가는 어린이가 귀엽다 고 머리를 쓰다듬는 것은 우리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인도네시아에 선 용납 되지 않습니다.
2. 물건을 주고 받을 때 반드시 오른손을 사용하십시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왼손과 오른손을 정확히 구분하여 사용합니 다. 지저분한것을 만질 때에는 왼손을 쓰고 깨끗하고 신성한 것에 는 반드시 오른손을 씁니다. 즉 식사할 때, 머리를 다듬을 때, 상대 방에게 무언가를 건낼 때에는 반드시 오른손을 쓰고 용변후 세척 할 때와 쓰레기등을 만질 때는 왼손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3. 혹시 같이 식사하게 될 경우에 돼지고기를 권하지 마십시오.
무슬림들은 돼지고기를 금기시 한다는 거 알고 계시죠?
4. 고유문화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손가락을 사용하여 식사를 하고 용변후 휴지를 사용하지않고 물로
세척하는 등의 습관은 우리가 보기에 원시적이고 야만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입장을 바꿔 놓는다면 그들에겐 우리의 당연한 습관들이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문화에 대해 아무 편견 없이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것입 니다. 이렇게 할 때에 우리는 다른 나라에 대해 새로운 깨달음을 발견할 수있습니다.
고랭(Goreng) : 기름에 볶거나, 튀기는 것
바까르(Bakar) : 숯불 같은 것에 굽는 것
나시(Nasi) : 밥 미(Mie) : 면 로띠(Roti) : 빵
아얌(Ayam) : 닭 이깐(Ikan) : 생선
자궁(Jagung) : 옥수수
삼발(Sambal) - 인도네시아식 고추장,칠리소스랑 맛이 비슷하다
께짭 마니스(Kecap Manis) - 아주 끈기가 있는 단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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