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유도의 역사
2. 유도의 근원
3. 유도의 발전
4. 기술
- 양팔업어치기
- 안다리후리기
- 밭다리후리기
- 허리후리기
- 수업 후 느낀점
2. 유도의 근원
3. 유도의 발전
4. 기술
- 양팔업어치기
- 안다리후리기
- 밭다리후리기
- 허리후리기
- 수업 후 느낀점
본문내용
자신의 발 끝으로부터 ‘배꼽’의 위치를 앞으로 향하도록 배를 내밀면 비교적 간단하게 중심을 앞으로 가져가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상대는 턱을 당기고 확실하게 낙법을 친다는 마음을 갖고, 부상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허리후리기
대표적인 허리 기술인 ‘허리후리기’는 업어치기와 더불어 중요한 기초를 이루고 있는 ‘메치기’ 기술 중 하나이다.
모든 기술이 그러하듯 허리후리기도 ‘기울이기’로부터 기술이 시작된다.
1. (오른쪽)맞잡기를 하고 있는 손을 ‘소매-목 깃’으로 고쳐 잡는다.
- 허리 기술은 신장이 큰 사람에게 유리한 기술입니다. 신장이 작은 경우에는 목 깃을 잡기가 쉽지 않으므로 오른쪽 깃이나 등 부분을 잡는다. 그러나 가급적 목 쪽을 잡는 게 좋다.
2. 내 왼발을 상대의 왼발 앞으로 가져다 놓는다. 즉, 내 왼발이 오른발의 뒤쪽으로 반원을 그리며 상대의 왼발 앞으로 다가간다.
3. 2의 동작과 동시에 상대의 상체를 내 상체에 바짝 끌어 붙인다.
이 때 상대를 기울이게 된다. 상대를 끌어당기는 요령은 마치 ‘만세’를 부르듯이 양팔을 당기는 것이다.(그렇다고 하늘 높이 팔을 들어 올리라는 말이 아니라 양팔을 들어 올리면서 몸에 바짝 붙여야 한다.) - 기울일 때 내 상체의 오른쪽 면을 상대 상체의 오른쪽 면에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좋다.
4. 상대를 기울인 즉시 상체를 먼저 외측으로 돌리면서 오른발로 상대의 오른 다리를 후린다. 다리를 후리는 동작보다는 상체를 먼저 돌려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업어치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왼쪽 엄지 발가락을 본다는 느낌으로 상체를 회전시킨다. 다리를 후릴 때는 상대의 종아리 정도의 높이를 공격한다. 지나치게 높이 들어 올려서는 안된다.
5. 후리는 동안 상대의 소매 깃을 내 눈높이 정도에서 몸 쪽으로 바짝 당겨준다. 업어치기의 경우보다는 소매 깃을 당기는 높이가 낮다.
<유도기술을 배우고 나의 느낀점>
유도기술을 배우고 나서 나의 느낀점은 처음에는 그냥 간단한 기술인 줄만 알았는데 배워보니 기술을 배울 때 하나하나 다 신경을 써야 연결동작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번도 접해 보지 못한 유도를 수업시간에 이렇게 접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좋은 경험인 거 같다. 다치기도 하고 멍이 들기도 하고 몸에 알이 배기기도 했지만 흥미를 가지고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스포츠라 생각한다. 몸이 생각하는 뜻대로 잘 따라주지는 않지만 열심히 배워야 겠다.
*허리후리기
대표적인 허리 기술인 ‘허리후리기’는 업어치기와 더불어 중요한 기초를 이루고 있는 ‘메치기’ 기술 중 하나이다.
모든 기술이 그러하듯 허리후리기도 ‘기울이기’로부터 기술이 시작된다.
1. (오른쪽)맞잡기를 하고 있는 손을 ‘소매-목 깃’으로 고쳐 잡는다.
- 허리 기술은 신장이 큰 사람에게 유리한 기술입니다. 신장이 작은 경우에는 목 깃을 잡기가 쉽지 않으므로 오른쪽 깃이나 등 부분을 잡는다. 그러나 가급적 목 쪽을 잡는 게 좋다.
2. 내 왼발을 상대의 왼발 앞으로 가져다 놓는다. 즉, 내 왼발이 오른발의 뒤쪽으로 반원을 그리며 상대의 왼발 앞으로 다가간다.
3. 2의 동작과 동시에 상대의 상체를 내 상체에 바짝 끌어 붙인다.
이 때 상대를 기울이게 된다. 상대를 끌어당기는 요령은 마치 ‘만세’를 부르듯이 양팔을 당기는 것이다.(그렇다고 하늘 높이 팔을 들어 올리라는 말이 아니라 양팔을 들어 올리면서 몸에 바짝 붙여야 한다.) - 기울일 때 내 상체의 오른쪽 면을 상대 상체의 오른쪽 면에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좋다.
4. 상대를 기울인 즉시 상체를 먼저 외측으로 돌리면서 오른발로 상대의 오른 다리를 후린다. 다리를 후리는 동작보다는 상체를 먼저 돌려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업어치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왼쪽 엄지 발가락을 본다는 느낌으로 상체를 회전시킨다. 다리를 후릴 때는 상대의 종아리 정도의 높이를 공격한다. 지나치게 높이 들어 올려서는 안된다.
5. 후리는 동안 상대의 소매 깃을 내 눈높이 정도에서 몸 쪽으로 바짝 당겨준다. 업어치기의 경우보다는 소매 깃을 당기는 높이가 낮다.
<유도기술을 배우고 나의 느낀점>
유도기술을 배우고 나서 나의 느낀점은 처음에는 그냥 간단한 기술인 줄만 알았는데 배워보니 기술을 배울 때 하나하나 다 신경을 써야 연결동작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번도 접해 보지 못한 유도를 수업시간에 이렇게 접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좋은 경험인 거 같다. 다치기도 하고 멍이 들기도 하고 몸에 알이 배기기도 했지만 흥미를 가지고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스포츠라 생각한다. 몸이 생각하는 뜻대로 잘 따라주지는 않지만 열심히 배워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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