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남들은 그저 부러워할만한 배경을 타고 났지만 자신의 표현을 빌자면 김성주 사장은 어린시절부터 '야생마'기질이 있었다고 한다. 재벌가의 막내라는 위치는 상대적으로 언니 오빠와 부모님들의 관심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고 그는 그 세월동안 다양한 독서와 경험을 통해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을 키워왔다. 외국에 나가서 자신의 바램을 이루었고 당당하게 성공하게 되었다.
물론 힘들때도 있었지만 그때를 슬기롭게 극복을 했기 때문에 지금의 김성주가 있는 것 같다.
나도 김성주사장을 보면서 주어진 환경에만 만족할것이 아니라 자신이 개척하고 싶은 분야가 있으면 당당히 도전하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김성주 회장이 아직 갖추지 못한 부분
내가 생각하는 김성주 회장이 MCM을 경영하면서 아직 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 것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능력이다. 이 상황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의 특성상 사람들이 명품을 대하는 태도는 다른나라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명품에 열광하고 서민층에서조차 명품 하나정도는 있어야 할 필수품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내가 알아본 김성주 회장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고급화 전략으로 명품 브랜드를 만드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한국에 특화된 명품화에 대해선 아직 들어본 적이 없다. 경영철학에 있어서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능력은 리더가 갖추어야할 중요한 자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상황이 변화해도 이전의 경영철학을 고수하면, 그것이 성공할 가능성도 물론 있지만, 좀 더 나은 경영을 하거나 발전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MCM의 시작은 외국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조권을 따낸 것은 김성주 리더의 큰 업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도 좋지만, 우리나라의 문화분석을 통하여 디자인과 경영방침에 좀 더 변화를 주었더라면, 또다른 결과가 있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국이 다른나라와 명품에 대한 인식이 다르면 그에 맞추어 경영전략을 꾸며 보는 것은 좋은 방법일 것 같다.
두 번째로 김성주회장이 단점을 극복한 방법이 현명하지 못하다는 것이 내 판단이다. 자신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여성의 장점을 살려 바이오들과 함께 콘서트를 보거나 자전거 타기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바이어들마다 선호하는 것이 다르고 여성성이 강한 콘서트나 자전거타기 등이 과연 효과적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단지 자신의 단점을 감추기 위해 저렇게 했을 뿐, 정작 중요한 남성 CEO들의 장점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 수는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남자들과의 차이점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참된 리더라면 자신의 여성성을 살리기 보다는 기존의 남성CEO들이 가지고 있었던 장점을 어떻게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면서 여성 CEO의 장점 또한 보여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성 CEO의 장점을 보여주어, 남성 CEO의 장점을 감추기 보다 남의 장점은 따라해라 라는 다른 리더들의 말처럼 남성 CEO들만의 장점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 시키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물론 힘들때도 있었지만 그때를 슬기롭게 극복을 했기 때문에 지금의 김성주가 있는 것 같다.
나도 김성주사장을 보면서 주어진 환경에만 만족할것이 아니라 자신이 개척하고 싶은 분야가 있으면 당당히 도전하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김성주 회장이 아직 갖추지 못한 부분
내가 생각하는 김성주 회장이 MCM을 경영하면서 아직 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 것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능력이다. 이 상황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의 특성상 사람들이 명품을 대하는 태도는 다른나라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명품에 열광하고 서민층에서조차 명품 하나정도는 있어야 할 필수품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내가 알아본 김성주 회장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고급화 전략으로 명품 브랜드를 만드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한국에 특화된 명품화에 대해선 아직 들어본 적이 없다. 경영철학에 있어서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능력은 리더가 갖추어야할 중요한 자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상황이 변화해도 이전의 경영철학을 고수하면, 그것이 성공할 가능성도 물론 있지만, 좀 더 나은 경영을 하거나 발전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MCM의 시작은 외국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조권을 따낸 것은 김성주 리더의 큰 업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도 좋지만, 우리나라의 문화분석을 통하여 디자인과 경영방침에 좀 더 변화를 주었더라면, 또다른 결과가 있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국이 다른나라와 명품에 대한 인식이 다르면 그에 맞추어 경영전략을 꾸며 보는 것은 좋은 방법일 것 같다.
두 번째로 김성주회장이 단점을 극복한 방법이 현명하지 못하다는 것이 내 판단이다. 자신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여성의 장점을 살려 바이오들과 함께 콘서트를 보거나 자전거 타기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바이어들마다 선호하는 것이 다르고 여성성이 강한 콘서트나 자전거타기 등이 과연 효과적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단지 자신의 단점을 감추기 위해 저렇게 했을 뿐, 정작 중요한 남성 CEO들의 장점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 수는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남자들과의 차이점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참된 리더라면 자신의 여성성을 살리기 보다는 기존의 남성CEO들이 가지고 있었던 장점을 어떻게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면서 여성 CEO의 장점 또한 보여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성 CEO의 장점을 보여주어, 남성 CEO의 장점을 감추기 보다 남의 장점은 따라해라 라는 다른 리더들의 말처럼 남성 CEO들만의 장점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 시키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