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 (p. 2)
지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변화와 그에 따른 지능에 대한 궁금증
본론 ... (p. 3~11)
머리를 쓰면 쓸수록 지능이 높아지는가의 여부, 지능지수를 유지시키거나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
결론 ... (p. 11)
지능에 대해 가져야 할 우리의 자세
지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변화와 그에 따른 지능에 대한 궁금증
본론 ... (p. 3~11)
머리를 쓰면 쓸수록 지능이 높아지는가의 여부, 지능지수를 유지시키거나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
결론 ... (p. 11)
지능에 대해 가져야 할 우리의 자세
본문내용
지방산을 특별히 필요로 하는데, 이 지방산은 뇌의 신경세포가 연결되는 부분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이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 뇌의 발육이 크게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쇄다가불포화지방산은 모유, 생선, 육류의 지방 부분, 콩류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뇌 속에서 정보를 받아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는 아라키돈산, DHA 등의 지방산은 주로 어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뇌신경세포의 정보 전달에 직접적으로 관여함으로써 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칼슘도 뇌의 발달에 매우 중요한데, 이 칼슘은 우유와 우유 가공제품, 뺘 째 먹는 생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 기억력을 좋게 하는 레시틴은 콩과 콩으로 만든 제품, 계란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도 뇌의 활동에 매우 중요한데, 특히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1, 비타민 B2, 니코틴산, 비타민 B, 관토텐산, 엽산 등이 결핍되면 뇌에 병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되므로 부족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뇌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영양소가 체내에 효과적으로 흡수되도록 바른 식사 방법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뇌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세 끼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아침 식사이다.
뇌의 에너지 대사는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도 쉬지 않고 계속되지만,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사이의 시간적 간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는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글리코겐이 크게 감소되어 있는 상태가 된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뇌는 활발하게 기능을 하기가 어려운데, 아침 식사마저 하지 않게 되면 그 상태는 매우 심각한 정도에 이를 수밖에 없게 된다.
따라서 뇌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침 식사를 하도록 해야 하며, 가능한 한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사이의 간격을 줄일 수 있도록 이른 시간에 아침 식사를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식사의 메뉴도다양하고 풍성하게 하여 될 수 있는 대로 빠른 시간 안에 뇌가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영양소를 충분히 흡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뇌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또한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맞춰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을 비롯한 많은 동물들은 뇌 속에 생체시계를 갖고 있어서 식사 시간이 다가오면 그것을 몸으로 감지하게 된다. 이처럼 몸이 식사를 원할 때 식사를 하게 되면 인슐린의 분비가 활발해져서 영양소가 훨씬 더 수월하게 체내로 흡후될 수가 있다.
그러나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게 되면 이러한 현상이 사라져 영양소의 흡수율이 떨어지고, 이 때문에 뇌에도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그 기능이 감소하거나 쇠퇴하게 된다.
한편, 요즘 많은 가정에서는 빵과 우유만으로 아침 식사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식사법은 뇌의 활동에 좋지 않으므로 반찬을 곁들인 밥으로 대신하거나 채소와 육류를 함께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빵에 채소와 고기를 곁들여 먹더라도 먼저 빵을 먹고 난 후에 고기를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이 체내에 들어와서 아미노산이 되었다가 다시 단백질로 바뀌기 위해서는 인슐린이 필요한데, 이 인슐린을 분비하라는 신호를 하는 것이 바로 밥이나 빵에 들어있는 당질이다. 따라서 고기보다 밥이나 빵을 먼저 먹으면 인슐린이 적절히 분비되어 나중에 먹는 고기의 단백질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으므로 고기보다 밥이나 빵을 먼저 먹는 식사법이 좋다는 것이다.
뇌의 활동과 영양의 공급에 관련되 또 다른 관심사는 간식과 뇌에 관한 문제이다. 간식은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흐트러뜨리거나 식욕을 해칠 우려가 있지만, 뇌의 활동만을 생각한다면 이로운 측면이 더 많다.
식사와 식사 사이에는 간에 축적된 글리코겐이 소모되어 혈당치가 낮아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뇌로 공급되기 어려워지며, 이로 ㄴ해 뇌의 기능이 저하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뇌의 기능만을 고려한다면 식사와 식사 사이에 당분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간식을 통해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간식에 의한 뇌 기능 향상의 효과는 실제적인 연구나 조사를 통해 검증되어 있지 않으며, 설사 효과가 있을지라도 식욕이나 식사 습관의 왜곡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폐해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미미하기 때문에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뇌를 좋게 하는 음식이나 식사법은 위에 소개한 방법 외에도 많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 효과는 기대하는 것만큼 크지 않으며, 현실적인 측면에서 볼 때 두뇌의 가치는 기능의 우수성보다는 활용성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뇌를 좋게 하는 일에 힘을 기울이기보다는 좋은 목적을 위해 뇌를 바르고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힘을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지능에 대한 궁금증 몇 가지를 통해 지능을 발달시킬 수 있는가의 여부와 그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지능을 유전적인 선천적 요인으로 보는 견해와 환경적인 후천적 발달 가능 요인으로 보는 견해로 논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선천전 요인이든, 후천적 요인이든 내가 생각하는 지능은 교육적 입장에서 볼 때, 학습자가 자신의 능력에 맞는 교육을 받아서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면에서 중요할 뿐이지 지능이 높고 낮음은 인생에 있어서 그렇게 큰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 주위에는 맨사 출신의 지인도 있지만 그 지인은 노력을 많이 안하기 때문에 학교 성적도 좋지 않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보다 머리가 안 좋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남들보다 곱절은 더 노력한 끝에 일류 대학의 자신이 원하던 과에 가게 되었고 장학생으로 공부하고 있다. 앞서 언급되었던 내용처럼 우리 인간의 능력에는 지능 이외에 무궁무진한 능력이 많이 있다. 이것들을 잘 활용할 줄 아는 것이 지능에 연연하는 모습보다 훨씬 자기 자신을 진취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자세가 아닐까 생각한다.
※ 참고문헌
이태희, 『지능 검사와 지능의 계발』, 참나무, 2004
하워드 가드너민디 콘하버워랜 워크『지능 심리학』, 시그마프레스, 2006
장쇄다가불포화지방산은 모유, 생선, 육류의 지방 부분, 콩류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뇌 속에서 정보를 받아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는 아라키돈산, DHA 등의 지방산은 주로 어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뇌신경세포의 정보 전달에 직접적으로 관여함으로써 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칼슘도 뇌의 발달에 매우 중요한데, 이 칼슘은 우유와 우유 가공제품, 뺘 째 먹는 생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 기억력을 좋게 하는 레시틴은 콩과 콩으로 만든 제품, 계란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도 뇌의 활동에 매우 중요한데, 특히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1, 비타민 B2, 니코틴산, 비타민 B, 관토텐산, 엽산 등이 결핍되면 뇌에 병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되므로 부족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뇌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영양소가 체내에 효과적으로 흡수되도록 바른 식사 방법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뇌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세 끼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아침 식사이다.
뇌의 에너지 대사는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도 쉬지 않고 계속되지만,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사이의 시간적 간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는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글리코겐이 크게 감소되어 있는 상태가 된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뇌는 활발하게 기능을 하기가 어려운데, 아침 식사마저 하지 않게 되면 그 상태는 매우 심각한 정도에 이를 수밖에 없게 된다.
따라서 뇌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침 식사를 하도록 해야 하며, 가능한 한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사이의 간격을 줄일 수 있도록 이른 시간에 아침 식사를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식사의 메뉴도다양하고 풍성하게 하여 될 수 있는 대로 빠른 시간 안에 뇌가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영양소를 충분히 흡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뇌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또한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맞춰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을 비롯한 많은 동물들은 뇌 속에 생체시계를 갖고 있어서 식사 시간이 다가오면 그것을 몸으로 감지하게 된다. 이처럼 몸이 식사를 원할 때 식사를 하게 되면 인슐린의 분비가 활발해져서 영양소가 훨씬 더 수월하게 체내로 흡후될 수가 있다.
그러나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게 되면 이러한 현상이 사라져 영양소의 흡수율이 떨어지고, 이 때문에 뇌에도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그 기능이 감소하거나 쇠퇴하게 된다.
한편, 요즘 많은 가정에서는 빵과 우유만으로 아침 식사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식사법은 뇌의 활동에 좋지 않으므로 반찬을 곁들인 밥으로 대신하거나 채소와 육류를 함께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빵에 채소와 고기를 곁들여 먹더라도 먼저 빵을 먹고 난 후에 고기를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이 체내에 들어와서 아미노산이 되었다가 다시 단백질로 바뀌기 위해서는 인슐린이 필요한데, 이 인슐린을 분비하라는 신호를 하는 것이 바로 밥이나 빵에 들어있는 당질이다. 따라서 고기보다 밥이나 빵을 먼저 먹으면 인슐린이 적절히 분비되어 나중에 먹는 고기의 단백질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으므로 고기보다 밥이나 빵을 먼저 먹는 식사법이 좋다는 것이다.
뇌의 활동과 영양의 공급에 관련되 또 다른 관심사는 간식과 뇌에 관한 문제이다. 간식은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흐트러뜨리거나 식욕을 해칠 우려가 있지만, 뇌의 활동만을 생각한다면 이로운 측면이 더 많다.
식사와 식사 사이에는 간에 축적된 글리코겐이 소모되어 혈당치가 낮아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뇌로 공급되기 어려워지며, 이로 ㄴ해 뇌의 기능이 저하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뇌의 기능만을 고려한다면 식사와 식사 사이에 당분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간식을 통해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간식에 의한 뇌 기능 향상의 효과는 실제적인 연구나 조사를 통해 검증되어 있지 않으며, 설사 효과가 있을지라도 식욕이나 식사 습관의 왜곡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폐해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미미하기 때문에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뇌를 좋게 하는 음식이나 식사법은 위에 소개한 방법 외에도 많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 효과는 기대하는 것만큼 크지 않으며, 현실적인 측면에서 볼 때 두뇌의 가치는 기능의 우수성보다는 활용성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뇌를 좋게 하는 일에 힘을 기울이기보다는 좋은 목적을 위해 뇌를 바르고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힘을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지능에 대한 궁금증 몇 가지를 통해 지능을 발달시킬 수 있는가의 여부와 그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지능을 유전적인 선천적 요인으로 보는 견해와 환경적인 후천적 발달 가능 요인으로 보는 견해로 논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선천전 요인이든, 후천적 요인이든 내가 생각하는 지능은 교육적 입장에서 볼 때, 학습자가 자신의 능력에 맞는 교육을 받아서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면에서 중요할 뿐이지 지능이 높고 낮음은 인생에 있어서 그렇게 큰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 주위에는 맨사 출신의 지인도 있지만 그 지인은 노력을 많이 안하기 때문에 학교 성적도 좋지 않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보다 머리가 안 좋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남들보다 곱절은 더 노력한 끝에 일류 대학의 자신이 원하던 과에 가게 되었고 장학생으로 공부하고 있다. 앞서 언급되었던 내용처럼 우리 인간의 능력에는 지능 이외에 무궁무진한 능력이 많이 있다. 이것들을 잘 활용할 줄 아는 것이 지능에 연연하는 모습보다 훨씬 자기 자신을 진취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자세가 아닐까 생각한다.
※ 참고문헌
이태희, 『지능 검사와 지능의 계발』, 참나무, 2004
하워드 가드너민디 콘하버워랜 워크『지능 심리학』, 시그마프레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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