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 - 해설 요약
1. 오뒷세우스의 귀향을 둘러싼 주변 이야기
(1권,2권,3권,4권)
2. 고행의 귀향 과정
(5권,6권,7권,8권,9권,10권,11권,12권,13권 전반부)
3. 오뒷세우스의 귀향 이후, 복수 및 가족들과의 재회
(13권,14권,15후권,16권,17권,18권,19권,20권,21권,2권,23권,24권)
Ⅲ.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 - 독후감
Ⅳ. 결 론
[참고 자료]
Ⅱ.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 - 해설 요약
1. 오뒷세우스의 귀향을 둘러싼 주변 이야기
(1권,2권,3권,4권)
2. 고행의 귀향 과정
(5권,6권,7권,8권,9권,10권,11권,12권,13권 전반부)
3. 오뒷세우스의 귀향 이후, 복수 및 가족들과의 재회
(13권,14권,15후권,16권,17권,18권,19권,20권,21권,2권,23권,24권)
Ⅲ.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 - 독후감
Ⅳ.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사람들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액자식 구성)으로서 서술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약간 복잡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데, 그 이야기를 시간 순으로 다시 배열하면 다음과 같다.
1) 오뒷세우스 일행은 귀향길에서 제일 먼저 ‘이스마로스’에서 해적질을 한다. 이때 싸움에서 6명의 전우들이 죽게된다.
2) 그 직후에 폭풍을 만난다. 그리고 표류한다.
3) 그러다 ‘로토스’를 먹고 사는 ‘로토파고이족(族)’의 나라에 다다른다.
로토스는 “꿀처럼 달콤”하여 전우들에게 귀향을 잊게 만들었었다. 아마도 로토스는 일종의 환각성 식물이었던 것 같다.
4) 그들을 강제로 배에 태워서 다시 항해를 하여 외눈박이 식인 거인-‘퀴클롭스’의 나라에 정박을 한다.
오뒷세우스는 어리석은 호기심 으로 인해 결국 퀴클롭스 중에서 가장 힘이 센 ‘폴뤼페모스’의 동굴 안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지략에 뛰어난 오뒷세우스는 계책을 강구한다. 그는 먼저 폴뤼페모스에게 포도주를 준다.
그 포도주에 흡족을 한 폴뤼페모스가 그의 이름을 묻는다. 오뒷세우스는 “우티스(outis: 영어로는 nobody)”라고 답한다.
오뒷세우스 일행은 폴뤼페모스가 취하여 잠든 사이에, 그의 눈을 찌르게 된다.
폴뤼페모스의 비명 소리에 다른 퀴클롭스가 달려와서 묻는다. “누가 그랬니?”
폴뤼페모스가 대답을 한다. “nobody!”결국 폴뤼페모스는 다른 퀴클롭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눈이 멀어서 혼자의 힘으로는 더더욱 오뒷세우스와 그의 전우들을 찾아내지를 못한다.
이렇게 위기의 한고비를 넘기긴 하였지만 그의 동굴은 커다란 바위로 막혀있었다. 그 바위는 폴뤼페모스만이 움직일 수가 있었다.
그러므로 오뒷세우스 일행은 여전히 동굴 안에 갇혀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때 다시 오뒷세우스의 지혜가 발휘를 한다.
다음 날 아침, 미련하고 성실한 폴뤼페모스가 눈이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양을 치러 나가기 위하여 동굴 입구의 바위를 들어 옮기자 오뒷세우스와 그의 전우들은 양의 배에 매달려서 동굴에서 벗어난다.
그런데 오뒷세우스가 그를 조롱함과 동시에 자신을 과시하기 위하여 자신의 진짜 이름을 말한다.
이때부터 ‘포세이돈’의 저주가 시작이 된다. 포세이돈은 바로 폴뤼페모스의 아버지이다.
5) 그 다음에 ‘아이올로스’가 살고 있는 ‘아이올리에’ 섬에 도착을 한다.
아이올로스는 그들을 환대하였고 아이올로스는, ‘바람’을 다스릴 수 있는 자였던 까닭에, 폭풍이 불지를 못하도록 ‘울부짖는 바람들(아마도 폭풍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을 자루에 담아서 그들에게 주고 그들의 배가 고향에 갈 수가 있도록 순풍을 불어주었다.
이리하여 그들의 배는 고향에 거의 도착 했으나 그 때 오뒷세우스의 부하들이 호기심에 그 자루를 그만 열어 버린다.
그래서 온갖 폭풍이 일어나게 되고 그들은 다시 아이올리에 섬에 되밀려온다.
다시 돌아온 그들이 신의 저주를 받은게 분명하다며 아이올로스는 그들을 냉대한다.
6) 그 후, 오뒷세우스와 그의 부하들은 식인족인 ‘라이스트뤼고네스족(族)’의 ‘텔레퓔로스’에 도착을 했는데 그 식인족속들이 전우들을 작살로 꿰어 도륙하고 배들을 박살을 냈다. 그리하여 12척의 배중에서 오뒷세우스가 탄 배 한 척만이 남게 된다. 오뒷세우스는 간신히 도망쳐 나오게 된다.
7) 이번에는 여신‘키르케’가 사는 ‘아이아이에’섬에 도착을 한다. 섬을 살펴보라고 보낸 그의 부하들은 아무것도 모르고서 키르케의 집에 들어가 그녀가 준 음식을 먹고 모두 돼지로 변한다. (키르케가 오뒷세우스에게 마법의 약을 탄 술을 권한다. 오뒷세우스는 지금 그녀 앞에 있는 상황이지만 그녀의 뒤에 있는 거울의 오른쪽에 비친 모습으로 처리를 하였다. 화면 오른쪽, 그녀의 발 옆에는 돼지로 변한 오뒷세우스의 부하가 있다.)
오뒷세우스는 ‘헤르메스’의 도움으로 그녀의 마법을 물리치고서 부하들을 살려낸다.
그리고는 그곳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그녀와 함께 산다.
그렇게 일년을 보낸 후에 키르케에게 고향으로 보내달라고 애원을 하는데, 키르케는 그러기 위해서는 저승에 다녀와야만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해서 저승여행을 하게 된다.
8) 키르케가 말 한대로, 오뒷세우스는 큰 어려움이 없이 저승에 가서 그녀가 지시한 대로 따른다.
이리하여 여러 혼백을 만나게 되는데, 자신의 어머니, 먼저 죽은 부하, 오이디푸스와 이오카스테, 헤라클레스의 어머니 알크메네와 그의 양부 암피트리온, 바위를 밀어올리는 반복적 노동을 하는 시쉬포스 등 이었다.
하지만 오뒷세우스는 무엇보다 예언자 ‘테이레시아스’를 만나러 왔던 것이었는데 그에게서 귀향 시의 주의사항을 듣는다.
그것은 ‘트리나키에’섬에서 태양신 ‘헬리오스’의 소들을 결코 잡아먹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러면 모두들 무사히 귀향하게 될 터인데, 만약에 이를 어긴다면 파멸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설령 오뒷세우스가 이 파멸에서 벗어나더라도 전우들을 다 잃고 바참하게 남의 배를 타고 귀향할 것이고 집에 가서도 고생할 것이라는 그런 예언이었다.
그런데 오뒷세우스는 저승에 가서 그의 전쟁 동지들도 만났는데, 그 중에서 오뒷세우스와 아킬레우스의 대화가 인상적이었다.
뭐 그리 새로울 것은 없지만 그리스 최고의 영웅 아킬레우스의 입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에 주목하게 된다.
오뒷세우스가 아킬레우스를 두고, 살아서 신과 같이 추앙받았고 죽어서도 사자(死者)들 가운데 강력한 통치자이니 그 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것 이라고 그를 추켜세웠다.
그러자 아킬레우스가 말하기를, “나는 세상을 떠난 모든 사자(死者)들을 통치하느니 차라리 지상에서 머슴이 되어 농토도 없고 재산도 많지 않은 가난한 사람 밑에서 품이라도 팔고 싶소이다.”
9) 마침내 저승에서 돌아온 오뒷세우스는 다시 키르케에게 돌아가서 출항 준비를 한다. 또한 그녀의 조언을 듣는다.
그리하여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출발한 직후에 그 유명한 ‘세이렌 자매(세이레네스)’를 만난다.
아름다운 노래로 유혹한 후 죽음으로 이끄는 세이렌 자매들에 대처를 하기 위한 방법은 사실 간단했다.
모두 밀납으로 귀를 막는 것이었다. 오직 오뒷세우스만이 돛대에 꽁꽁 묶인 상태에서 그 노래를 즐겼다.
10) 그 후, ‘카?凋벙
그렇기 때문에 아주 약간 복잡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데, 그 이야기를 시간 순으로 다시 배열하면 다음과 같다.
1) 오뒷세우스 일행은 귀향길에서 제일 먼저 ‘이스마로스’에서 해적질을 한다. 이때 싸움에서 6명의 전우들이 죽게된다.
2) 그 직후에 폭풍을 만난다. 그리고 표류한다.
3) 그러다 ‘로토스’를 먹고 사는 ‘로토파고이족(族)’의 나라에 다다른다.
로토스는 “꿀처럼 달콤”하여 전우들에게 귀향을 잊게 만들었었다. 아마도 로토스는 일종의 환각성 식물이었던 것 같다.
4) 그들을 강제로 배에 태워서 다시 항해를 하여 외눈박이 식인 거인-‘퀴클롭스’의 나라에 정박을 한다.
오뒷세우스는 어리석은 호기심 으로 인해 결국 퀴클롭스 중에서 가장 힘이 센 ‘폴뤼페모스’의 동굴 안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지략에 뛰어난 오뒷세우스는 계책을 강구한다. 그는 먼저 폴뤼페모스에게 포도주를 준다.
그 포도주에 흡족을 한 폴뤼페모스가 그의 이름을 묻는다. 오뒷세우스는 “우티스(outis: 영어로는 nobody)”라고 답한다.
오뒷세우스 일행은 폴뤼페모스가 취하여 잠든 사이에, 그의 눈을 찌르게 된다.
폴뤼페모스의 비명 소리에 다른 퀴클롭스가 달려와서 묻는다. “누가 그랬니?”
폴뤼페모스가 대답을 한다. “nobody!”결국 폴뤼페모스는 다른 퀴클롭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눈이 멀어서 혼자의 힘으로는 더더욱 오뒷세우스와 그의 전우들을 찾아내지를 못한다.
이렇게 위기의 한고비를 넘기긴 하였지만 그의 동굴은 커다란 바위로 막혀있었다. 그 바위는 폴뤼페모스만이 움직일 수가 있었다.
그러므로 오뒷세우스 일행은 여전히 동굴 안에 갇혀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때 다시 오뒷세우스의 지혜가 발휘를 한다.
다음 날 아침, 미련하고 성실한 폴뤼페모스가 눈이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양을 치러 나가기 위하여 동굴 입구의 바위를 들어 옮기자 오뒷세우스와 그의 전우들은 양의 배에 매달려서 동굴에서 벗어난다.
그런데 오뒷세우스가 그를 조롱함과 동시에 자신을 과시하기 위하여 자신의 진짜 이름을 말한다.
이때부터 ‘포세이돈’의 저주가 시작이 된다. 포세이돈은 바로 폴뤼페모스의 아버지이다.
5) 그 다음에 ‘아이올로스’가 살고 있는 ‘아이올리에’ 섬에 도착을 한다.
아이올로스는 그들을 환대하였고 아이올로스는, ‘바람’을 다스릴 수 있는 자였던 까닭에, 폭풍이 불지를 못하도록 ‘울부짖는 바람들(아마도 폭풍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을 자루에 담아서 그들에게 주고 그들의 배가 고향에 갈 수가 있도록 순풍을 불어주었다.
이리하여 그들의 배는 고향에 거의 도착 했으나 그 때 오뒷세우스의 부하들이 호기심에 그 자루를 그만 열어 버린다.
그래서 온갖 폭풍이 일어나게 되고 그들은 다시 아이올리에 섬에 되밀려온다.
다시 돌아온 그들이 신의 저주를 받은게 분명하다며 아이올로스는 그들을 냉대한다.
6) 그 후, 오뒷세우스와 그의 부하들은 식인족인 ‘라이스트뤼고네스족(族)’의 ‘텔레퓔로스’에 도착을 했는데 그 식인족속들이 전우들을 작살로 꿰어 도륙하고 배들을 박살을 냈다. 그리하여 12척의 배중에서 오뒷세우스가 탄 배 한 척만이 남게 된다. 오뒷세우스는 간신히 도망쳐 나오게 된다.
7) 이번에는 여신‘키르케’가 사는 ‘아이아이에’섬에 도착을 한다. 섬을 살펴보라고 보낸 그의 부하들은 아무것도 모르고서 키르케의 집에 들어가 그녀가 준 음식을 먹고 모두 돼지로 변한다. (키르케가 오뒷세우스에게 마법의 약을 탄 술을 권한다. 오뒷세우스는 지금 그녀 앞에 있는 상황이지만 그녀의 뒤에 있는 거울의 오른쪽에 비친 모습으로 처리를 하였다. 화면 오른쪽, 그녀의 발 옆에는 돼지로 변한 오뒷세우스의 부하가 있다.)
오뒷세우스는 ‘헤르메스’의 도움으로 그녀의 마법을 물리치고서 부하들을 살려낸다.
그리고는 그곳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그녀와 함께 산다.
그렇게 일년을 보낸 후에 키르케에게 고향으로 보내달라고 애원을 하는데, 키르케는 그러기 위해서는 저승에 다녀와야만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해서 저승여행을 하게 된다.
8) 키르케가 말 한대로, 오뒷세우스는 큰 어려움이 없이 저승에 가서 그녀가 지시한 대로 따른다.
이리하여 여러 혼백을 만나게 되는데, 자신의 어머니, 먼저 죽은 부하, 오이디푸스와 이오카스테, 헤라클레스의 어머니 알크메네와 그의 양부 암피트리온, 바위를 밀어올리는 반복적 노동을 하는 시쉬포스 등 이었다.
하지만 오뒷세우스는 무엇보다 예언자 ‘테이레시아스’를 만나러 왔던 것이었는데 그에게서 귀향 시의 주의사항을 듣는다.
그것은 ‘트리나키에’섬에서 태양신 ‘헬리오스’의 소들을 결코 잡아먹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러면 모두들 무사히 귀향하게 될 터인데, 만약에 이를 어긴다면 파멸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설령 오뒷세우스가 이 파멸에서 벗어나더라도 전우들을 다 잃고 바참하게 남의 배를 타고 귀향할 것이고 집에 가서도 고생할 것이라는 그런 예언이었다.
그런데 오뒷세우스는 저승에 가서 그의 전쟁 동지들도 만났는데, 그 중에서 오뒷세우스와 아킬레우스의 대화가 인상적이었다.
뭐 그리 새로울 것은 없지만 그리스 최고의 영웅 아킬레우스의 입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에 주목하게 된다.
오뒷세우스가 아킬레우스를 두고, 살아서 신과 같이 추앙받았고 죽어서도 사자(死者)들 가운데 강력한 통치자이니 그 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것 이라고 그를 추켜세웠다.
그러자 아킬레우스가 말하기를, “나는 세상을 떠난 모든 사자(死者)들을 통치하느니 차라리 지상에서 머슴이 되어 농토도 없고 재산도 많지 않은 가난한 사람 밑에서 품이라도 팔고 싶소이다.”
9) 마침내 저승에서 돌아온 오뒷세우스는 다시 키르케에게 돌아가서 출항 준비를 한다. 또한 그녀의 조언을 듣는다.
그리하여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출발한 직후에 그 유명한 ‘세이렌 자매(세이레네스)’를 만난다.
아름다운 노래로 유혹한 후 죽음으로 이끄는 세이렌 자매들에 대처를 하기 위한 방법은 사실 간단했다.
모두 밀납으로 귀를 막는 것이었다. 오직 오뒷세우스만이 돛대에 꽁꽁 묶인 상태에서 그 노래를 즐겼다.
10) 그 후, ‘카?凋벙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