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전환기의 종교와 심리학
들어가기
1. 정신분석학 측면
2. 신학적 측면
제 1 부 인간이 되기
제1장 인간의 본성과 종교에 관한 프로이트의 견해
1) 초자아
2) 토템 종교와 가부장제의 기원
3) 인간의 본성에 대한 프로이트의 견해
제2장 관계할 수 있는 능력
※ 비교분석
제3장 종교에 대한 관계적 정신분석학의 접근
제4장 관계적 신학을 향해서
제 2 부 앎
제5장 환상
제6장 환원주의의 딜레마
제7장 비환원론적 정신분석학
결론
들어가기
1. 정신분석학 측면
2. 신학적 측면
제 1 부 인간이 되기
제1장 인간의 본성과 종교에 관한 프로이트의 견해
1) 초자아
2) 토템 종교와 가부장제의 기원
3) 인간의 본성에 대한 프로이트의 견해
제2장 관계할 수 있는 능력
※ 비교분석
제3장 종교에 대한 관계적 정신분석학의 접근
제4장 관계적 신학을 향해서
제 2 부 앎
제5장 환상
제6장 환원주의의 딜레마
제7장 비환원론적 정신분석학
결론
본문내용
(libido)의 개념은 한마디로 말해서 '성적 에너지'입니다. 단순한 성욕이라기 보다는 인간이 가진 생(生)의 기운을 포괄적으로 성(性)적 에너지로 치환한 것입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무의식적으로 리비도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사춘기 및 2차 성징 시기에 갑자기 성욕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미 출생에서부터 리비도가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죠. 그러나 이런 성적 에너지는 초자아의 도덕률에 의해 적절히 제약을 받게 되면서 사회 속에서 자아(에고ego)를 발전시키게 됩니다. 억압된 리비도는 무의식 상에서 불안을 야기하기도 하고 지나치게 도덕률에 의해 압박받을 경우 극심한 성적 왜곡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승화될 경우에는 긍정적인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제 2 부 앎
제5장 환상
프로이트는 소망충족의 가장 두드러진 요소로 작용하는 믿음을 환상이라고 부르며 과학은 진실과 사실을 구체화하는 반면에 다른 모든 것은 환상이며 허구라고 주장한다. 그는 종교는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근원이며 자연은 비인격적이고 무정하므로 사랑의 신이 존재하는 환상을 가지며 유한한 삶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사후의 삶이라는 환상에 매달린다. 이에 반해 위니캇은 이분법을 넘어서 삶의 세 번째 영역을 제안했다. 중간공간인 이곳은 유아의 최초의 대인관계적 경험을 반향한다. 또한 로우왈드는 원본능은 모든 이성의 원천으로 그것과의 접촉을 유지하여 보다 깊은 수준의 정신작용의 창조적인 힘을 강조한다.
제6장 환원주의의 딜레마
프로이트는 모든 종교적 진술은 심리적 과정에 대한 진실로 환원될 수 있다는 환원론을 주장한다. 그러나 모든 현상들이 부분으로 전체의 속성을 알 수 없으며, 또한 현상에 대한 단일한 설명은 불완전한 것이다. 이런 환원론은 남성적 역동과 주관적 경험과 중간공간 경험을 거부함을 무의식적 뿌리로 가지고 있다.
제7장 비환원론적 정신분석학
종교와 예술에서는 상징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것은 창조성과 신선함의 원천이다. 위니캇은 중간공간의 확장이며 마이쓰너와 리주토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신의 실재는 완전한 환각과 물리적 현실 사이의 중간지점에 있으며 심리적으로 창조되는 대상이면서 동시에 발견되는 대상이다. 신앙인의 환상적 경험의 일부도 역시 중간현상에 있다. 이것들은 모두 상호작용을 통해서만 알 수 있고 모든 앎 또한 관계적인 앎이며 모든 주장은 관계안의 존재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스페로는 신은 인간을 창조할 때 신을 알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우리의 기능은 신의 실재와 상호 관련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믿는다.
결론
나는 두 가지 제안을 한다. 하나는 종교와 과학을 개별적인 학문분야로 구분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의 학문분야가 다른 분야를 포괄하는 위계질서로 생각하는 것이다. 처음은 과학과 종교사이의 불연속성을 강조하며 학문분야 간의 생산적인 논의 가능성을 하며 신의 특별한 본성은 지키나 삶의 부분들로부터 부자연스럽게 한다. 다른 하나는 학문분야의 논의가 가능하도록 연속성과 연결을 제공하지만 영적신비를 지적으로 조작하거나 와해시키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제 2 부 앎
제5장 환상
프로이트는 소망충족의 가장 두드러진 요소로 작용하는 믿음을 환상이라고 부르며 과학은 진실과 사실을 구체화하는 반면에 다른 모든 것은 환상이며 허구라고 주장한다. 그는 종교는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근원이며 자연은 비인격적이고 무정하므로 사랑의 신이 존재하는 환상을 가지며 유한한 삶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사후의 삶이라는 환상에 매달린다. 이에 반해 위니캇은 이분법을 넘어서 삶의 세 번째 영역을 제안했다. 중간공간인 이곳은 유아의 최초의 대인관계적 경험을 반향한다. 또한 로우왈드는 원본능은 모든 이성의 원천으로 그것과의 접촉을 유지하여 보다 깊은 수준의 정신작용의 창조적인 힘을 강조한다.
제6장 환원주의의 딜레마
프로이트는 모든 종교적 진술은 심리적 과정에 대한 진실로 환원될 수 있다는 환원론을 주장한다. 그러나 모든 현상들이 부분으로 전체의 속성을 알 수 없으며, 또한 현상에 대한 단일한 설명은 불완전한 것이다. 이런 환원론은 남성적 역동과 주관적 경험과 중간공간 경험을 거부함을 무의식적 뿌리로 가지고 있다.
제7장 비환원론적 정신분석학
종교와 예술에서는 상징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것은 창조성과 신선함의 원천이다. 위니캇은 중간공간의 확장이며 마이쓰너와 리주토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신의 실재는 완전한 환각과 물리적 현실 사이의 중간지점에 있으며 심리적으로 창조되는 대상이면서 동시에 발견되는 대상이다. 신앙인의 환상적 경험의 일부도 역시 중간현상에 있다. 이것들은 모두 상호작용을 통해서만 알 수 있고 모든 앎 또한 관계적인 앎이며 모든 주장은 관계안의 존재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스페로는 신은 인간을 창조할 때 신을 알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우리의 기능은 신의 실재와 상호 관련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믿는다.
결론
나는 두 가지 제안을 한다. 하나는 종교와 과학을 개별적인 학문분야로 구분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의 학문분야가 다른 분야를 포괄하는 위계질서로 생각하는 것이다. 처음은 과학과 종교사이의 불연속성을 강조하며 학문분야 간의 생산적인 논의 가능성을 하며 신의 특별한 본성은 지키나 삶의 부분들로부터 부자연스럽게 한다. 다른 하나는 학문분야의 논의가 가능하도록 연속성과 연결을 제공하지만 영적신비를 지적으로 조작하거나 와해시키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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