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니셜이 R.V.인 58세의 남자가 회의중에 갑자기 얼굴을 포함한 그의 신체의 오른쪽 부분에 대한 조절을 할 수 없었다. 그는 의자에서 쿵하고 떨어졌고, 얼굴의 오른쪽 부분이 수척해 보였지만, 의식은 잃지 않았다. 그는 사물이 두개로 보이거나 겹쳐서 보인다(복시)고 호소했다. 임상적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체성감각은 손상되지 않았다.
신체 왼쪽의 움직임과 근력은 정상이었다. 그는 팔을 얹고 등을 기댈 수 있는 의자에는 남의 도움없이도 앉을 수 있었지만 그런 지지대가 없는 의자에는 남의 도움없이는 앉을 수 없었다. R.V.는 견관절에서의 오른쪽 상지부분과 고관절에서의 오른쪽 하지부분을 움직일 수 있었지만 근력은 왼쪽근력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는 오른쪽 사지 중에 어떤 다른 관절도 움직일 수 없었다.
다음과 같은 검사결과(어느 뇌신경의 손상이 있다는 것)를 제외하고 다른 모든 뇌신경은 손상받지 않았다.
-그는 오른쪽 아래부분의 안면을 수의적으로 움직일 수 없었다.
-그는 왼쪽눈동자를 안쪽, 아랫쪽, 위쪽 방향으로 움직일 수 없었다.
-그는 왼쪽눈을 완전히 뜰 수 없었다.(왼쪽 눈썹은 축 처져있었다.)
-왼쪽 동공은 확장되어 있었고 양쪽 눈에 비쳐진 빛 반응에 수축하지 않았다.
체성감각은 손상되지 않았다.
신체 왼쪽의 움직임과 근력은 정상이었다. 그는 팔을 얹고 등을 기댈 수 있는 의자에는 남의 도움없이도 앉을 수 있었지만 그런 지지대가 없는 의자에는 남의 도움없이는 앉을 수 없었다. R.V.는 견관절에서의 오른쪽 상지부분과 고관절에서의 오른쪽 하지부분을 움직일 수 있었지만 근력은 왼쪽근력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는 오른쪽 사지 중에 어떤 다른 관절도 움직일 수 없었다.
다음과 같은 검사결과(어느 뇌신경의 손상이 있다는 것)를 제외하고 다른 모든 뇌신경은 손상받지 않았다.
-그는 오른쪽 아래부분의 안면을 수의적으로 움직일 수 없었다.
-그는 왼쪽눈동자를 안쪽, 아랫쪽, 위쪽 방향으로 움직일 수 없었다.
-그는 왼쪽눈을 완전히 뜰 수 없었다.(왼쪽 눈썹은 축 처져있었다.)
-왼쪽 동공은 확장되어 있었고 양쪽 눈에 비쳐진 빛 반응에 수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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