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종교의 관계 - 유신론과 무신론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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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종교의 관계 - 유신론과 무신론의 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마찬가지로 유신론자들은 영혼의 존재를 믿는 것이고 무신론자들은 인간의 감정이나 종교적인 경험들을 뇌의 활동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과학 외적인 일이고 영혼은 비물질적인 것이라서 과학적 탐구로는 밝혀 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과학의 발달이 영혼의 유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아니고 영혼의 유무가 과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위에 서술했듯이 과학과 종교와의 관계를 나누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진리는 한가지 이다. 인간의 관점으로 그 진리를 밝히려고 하는 것이 과학이고 종교에서 말하는 진리는 대부분 과학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이다. 유신론자들은 밝혀낸 과학적 사실들에 신이라는 의미를 부여할 것이고 무신론자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유신론자들은 신이 있다는 패러다임으로 연구하고 탐구하는 것이고 무신론자들도 신이 없다는 패러다임으로 연구하고 탐구하는 것이다. 그 패러다임들은 과학적으로 밝혀낸 사실들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차이를 주는 것이지 그 사실 자체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Ian G.Barbour [과학이 종교를 만날 때] 이철우 옮김, 김영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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