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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인지론의 개념

Ⅲ. 인지론의 적용

Ⅳ. 인지론의 이론가

Ⅴ. 인지론과 피아제(Piaget)
1. 성숙
2. 물리적 경험
3. 사회적 상호작용

Ⅵ. 인지론의 인지적 영역
1. 인지적 영역의 정의
2. 인지적 영역의 단계별 발문 특징

Ⅶ. 향후 인지론의 발전방안
1. 일반적 문제 해결 The GPS
2. 자기발견 Heuristics
3. 인공지능 연구 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Ⅷ. 결론

본문내용

역하는 규칙에 보태어지는 정신의학자들의 언어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들이다.
PARRY와 다른 프로그램들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문제해결 분석의 이러한 접근에 대한 고민은 나타나고 있다(Bereiter, 1991). 주요 고민 중 하나는 컴퓨터를 설정하는데 가장 쉬운 과업들이 사람들에게 가장 힘든 것들이, 즉 이유의 연쇄라는 것이다(p.11). 거꾸로, 사람이 쉽게 완성할 수 있는 것들이 규칙이 기본 된 시스템들의 프로그램에는 극단적으로 어렵다. 예들은 연합 기억 재생과 패턴의 인지이다(Bereiter, 1991, p. 11). 두 번째 주요 고민은 인간 문제 해결이 컴퓨터 프로그램에서처럼 깔끔하고 차례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Ⅷ. 결론
발화 언어는 비표현의 상태(생각의 단계)를 표현의 상태(행위의 인식단계)로 만들어 주는 기호 체계이다. 의미의 연구는 대체로 추상화 상태의 언어 행위를 구체화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직접 확인할 수 없는 사실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 주는 연구인 것이다. 의미론이 제대로 자리를 잡게 된 것은 객관적 의미 이론의 확립과 확인 가능한 의미의 설정이 큰 영향을 미쳤다.
객관적 의미의 설정이란 것은 우리의 의식 속에 엉켜있는 미분화의 사고를 분화된 사고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객관적인 등급을 확보한다 하더라도 개인적인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느냐라는 점도 객관적 의미의 설정을 어렵게 만든다. 이러한 점에서 구조 의미론은 학문, 혹은 과학적 영역으로까지 의미론을 이끌었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요사이 인지 의미론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면서 다시 의미론은 추상적 인지의 토대에서 도약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분명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결국 의미론은 심리학과 언어학 사이에서 방황하는 학문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심리학의 인지적 차원을 다양한 의미의 확보로만 연결시킬 것이 아니라, 실험적 지표와 사회적 지표를 바탕으로 한 다양하면서도 객관적인 시각을 확보한다면 훨씬 발전된 의미의 측정이 가능할 것이다.
언어는 변한다. 이러한 변화는 다양한 언어의 모습을 반영한다. 언어의 변화, 특히 표현의 변화는 전달의 수용 차원에서 이루어진다고 볼 수도 있다. 결국 표현하고자 하는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언어는 변화를 거듭한다. 자신의 의도가 잘 표현되지 않는 상태의 여러 가지 언어 표현은, 의도를 보다 분명히 나타내기 위한 언어로 바뀐다. 인간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하여 언어를 사용하고, 언어로 표현하고자 해도 잘 되지 않으면 행위로 표현한다. 그렇지만 행동하기 이전의 언어 표현에서도 몇 가지 단계를 거치면서 표현의 의도를 더 분명히 하고자 한다. 이런 일련의 언어 표현 과정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주관적 상태 동사에서 실제 행위로 이어지는 언어 표현인 것으로 보인다. 동작에는 타인이 보고 인지할 수 있는 움직임과 타인이 보거나 인지할 수 없는 움직임이 있다. 타인이 보고 인지할 수 있는 움직임은 겉으로 드러난 것이므로 외현성을 지닌다. 동사가 외현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인지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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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화, 예술교육 인지론, 한국공연문화학회, 2005
박성선 외 1명, 상황적 인지론(situated cognition)과 수학 학습, 한국수학교육학회, 1997
윤화영, 존 맥키의 인지론과 사이먼 블랙번의 인지론, 한국분석철학회, 2012
윤희녕, 인지론과 외국어 습득, 한국외국어대학교, 1985
조정수 외 1명, 인지론을 기초로 한 CAI설계·개발, 한국정보과학회, 1990

키워드

인지론,   인지,   심리학,   교육,   피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