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용론(pragmatics)의 의미를 기술하고 그에 대한 예들을 만2,3,4세까지 각 연령에 대한 실제 예들을 쓰시오

소개글

화용론(pragmatics)의 의미를 기술하고 그에 대한 예들을 만2,3,4세까지 각 연령에 대한 실제 예들을 쓰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화용론의 의미

　2. 화용론의 의미에 대한 만2,3,4세까지 각 연령에 대한 실제 예
　　1) 화용론의 의미에 대한 만2세 연령에 대한 실제 예
　　2) 화용론의 의미에 대한 만3세 연령에 대한 실제 예
　　3) 화용론의 의미에 대한 만4세 연령에 대한 실제 예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ASD와 ADHD 아동을 정상아동과 비교하였을 때 발화 산출이나 의미론 또는 통사론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화용론적 능력과 사회적 의사소통은 또래에 비해 심각한 손상을 보였다. 이와 일관되게 화용언어에 대한 연구를 정리한 논문에서도 ADHD 아동은 상황에 적절하게 말하기, 정교하게 표현하기, 자연스럽게 대화 주고받기, 대화주제를 이끌어내기에 손상을 보인다고 하였다. 즉 ADHD 아동은 ASD만큼 화용론적 손상이 전반적이고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같은 나이의 정상아동에 비해서는 현저한 화용론적 결함을 보인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화용론의 의미를 기술하고 그에 대한 예들을 만2,3,4세까지 각 연령에 대한 실제 예들을 서술해 보았다. Bishop(1998)은 화용론을 의사소통적 맥락에서 적절한 메시지를 선택하고 해석하는 능력이라 하였으며, 화용론적 결함을 구성하는 하위 요인을 제안하였다. 주요 화용론적 결함 요소로는 대화할 때 순서를 잘 지키지 못하여 다른 사람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거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질문만 하는 모습을 보이는 부적절한 시작, 말에 사용된 내용 간의 의미적 연결 관계의 손상을 나타내는 결속력, 기계적인 상투어나 반향어를 사용하는 정형화된 언어,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비유 혹은 완곡한 표현을 이해하지 못하는 맥락 사용, 얼굴 표정이나 몸짓 사용 등의 비구어적 의사소통이 있다.
참고문헌
심희옥 외(2009). 또래 관계. 아동학회지.
박영준 외(2002). 관용어 사전. 태학사.
강범모(2005). 언어. 한국문화사.
이영자(2004). 유아 언어발달과 지도. 양서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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