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면접 시 알아두어야 할 것과 아동 면접 시 해서는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

소개글

아동 면접 시 알아두어야 할 것과 아동 면접 시 해서는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아동 면접 시 알아두어야 할 것
1. 라포 형성및 유지
2. 아동의 자연스런 자발성 이용하기
3. 적절한 어휘의 사용
4. 아동의 용어를 명료화하기
5. 적절한 질문하기
6. 구성진술 사용하기
7. 적절한 대답 격려하기
8. 효과적인 탐색 사용하기
9. 반영과 피드백 사용하기
10. 질문시기를 적절하게 맞추기
11. 주제 바꾸기
12. 곤란한 행동 인내하기
13. 침묵 다루기
14.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기
15. 자기개방 다루기
16. 질문의 범위 넓히기
17. 자신의 정서 통제하기
18. 요약 진술 사용하기

Ⅲ. 아동 면접 시 해서는 안 되는 것
1. 유도 질문 피하기
2. 정서에 관해 질문 피하기
3. 당혹스러운 질문 피하기
4. 예 - 아니오 질문 피하기
5. 길고, 다중적인 질문 피하기
6. 수용과 확신의 구분
7. 모호한 단어 피하기

Ⅳ. 결론 및 나의 의견

본문내용

울여 아동의 감정을 탐색할 준비를 한다.
15. 자기개방 다루기
- 어떤 아동은 면접자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면접 목표를 더 쉽게 성취할 수 있다고 믿는 경우 자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도 좋다. 자기 개방을 최소한으로 자제되어야 한다.
16. 질문의 범위 넓히기
- 아동의 이야기를 시작점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평가의 목적을 위해 특별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역일 때 이야기를 따라간다.
17. 자신의 정서 통제하기
- 슬픔, 역겨움, 당황, 분노, 즐거움, 익살스런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감정들을 억제하는 것이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 그런 정서를 통제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아동의 이야기 진행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8. 요약 진술 사용하기
- 면접 중에 나온 이야기에 대한 통합과 이해의 확신을 얻는데 유용하며 요약 진술은 면접의 마지막에 특히 유요하다.
Ⅲ. 아동 면접 시 해서는 안 되는 것
1. 유도 질문 피하기
질문을 할 때는 반응을 통제하거나 지시하는 유도 질문은 가능한 피해야 한다. 일반적인 질문에서 더 구체적인 것을 옮겨야 한다.
2. 정서에 관해 질문 피하기
아동의 정서를 나타낼 때 그 의미를 확신하지 말고 더 질문해야한다. 아동의 정서에 동반되는 사고에 관심이 있다면 심화된 질문을 할 수 있다. 어떤 사건에 관해 심화된 정보를 얻기 위해 세부적인 질문을 할 수 있다. 탐색질문이나 언급이 반응을 편향시켜서는 안 된다.
3. 당혹스러운 질문 피하기
아동이 당황하거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질문을 해야 한다. ex) " 학교 다닐 때 어떤 어려움이 있었니?“
4. 예 - 아니오 질문 피하기
특별한 요구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 예 -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은 피하고 아동이 자유롭게 대답할 기회를 준다.
5. 길고, 다중적인 질문 피하기
어떤 부분에만 대답하고 나머지를 회피하게 할 수 있는 길고 다중적인 질문 , 단 하나의 대안만 있는 질문은 피한다.
6. 수용과 확신의 구분
아동의 이야기를 수용한다는 것은 면접자가 아동의 관점을 인정하고 이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동이 어떤 사건에 관해 의견을 말할 때 그의 관점을 수용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하지만, 확식을 표현해서는 안 된다.
7. 모호한 단어 피하기
모호한 단어나 전문어, 이중적인 문장은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익숙하지 않은 아동의 은어나 말투를 모방해서도 안 된다.
Ⅳ. 결론 및 나의 의견
빠르게 변화하는 갈등과 격동기의 현대 사회에서 아동들은 알게 모르게 성적, 신체적, 정서적 교육적으로 상처와 학대를 받으며, 자신들이 누릴 행복의 권리를 박탈당하면서 알려지지 않은 희생자가 되고 있다.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정신적, 심리적으로 방황하고 갈등하며 상처받고 병들어가는 아동의 수가 급증하면서 아동상담에 관한 사회적 요구와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면접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첫인상이 아닐까 한다. 아이들은 거짓말을 못한다. 본 대로 느낀 대로 대부분 말을 한다. 상담자가 그런 아이들에게 솔직하지 못한 모습으로 아이를 대하였다면 아이도 마음의 문을 닫고 말 것이다.
아이도 클라이언트고 또한 존중되어야 할 하나의 인격체로 보아야 한다. 현재의 아동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상처와 학대를 받고 있으며, 사회적인 면에서 많은 위험 속에 노출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 아동들의 만남을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되며, 헌신적이고 긍정적인
태도와 마음을 지녀야 할 것이다.
상담만큼 힘들고 보람된 일은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어떠한 문제를 갖고 상담자를 찾아와서 그 문제를 하나하나 서로가 함께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이 또한 행복이 아닐런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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