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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청소년이 읽기에는 다소 어려운 감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용 『페다고지』가 만들어져 변화를 같이 시도 해 볼 수 있는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고 읽어, 성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파울루 프레이리에 대한 소개 글을 보면서 강의시간에 배우게 된 플라톤과 공자가 생각이 났다 이상적인 국가를 건설하려 했으나, 좌절 된 비운의 영웅들. 파울로 프레이도 이상적인 교육방식을 고착시키려 했으나 이 저서가 금지의 책으로 지정되는 둥 많은 우역곡절을 겪었던 인물이라 한다. 얼마나 혁명과 혁신의 길은 힘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 피억압자의 무지를 일깨워주고, 억압자들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기 위해 일생을 바쳤던 그를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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