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테일즈위버Tales Weaver
☆장르: MMORPG, 스토리텔링 온라인게임
☆특성
☆이야기의 진행방식
☆게임의 전반적인 것에 대한 감상
☆장르각색
☆끝내며
☆장르: MMORPG, 스토리텔링 온라인게임
☆특성
☆이야기의 진행방식
☆게임의 전반적인 것에 대한 감상
☆장르각색
☆끝내며
본문내용
갈 테니까, 그 때까지만 맡아서 지켜주고 있을래?」
자신은 우는 얼굴을 보이지 않으려 고개를 숙였다.
「보리스, 내가 찾으러 갈게.」
「응, 응-.」
울음을 참는 목소리로 자신은 그렇게 대답했었다. 형은 안타깝다는 듯 자상한 목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고 있었다.
「보리스.」
그 목소리 뒤로 누군가의 목소리가 겹쳐서 들려왔다. 자신의 이름을 애타게 계속 부르고 있는 누군가는 위급한 듯 자신의 이름을 계속해서 불러 이 단 꿈에서 깨어나게 하고 있었다.
형, 미안해. 나 지금은 가 볼게.
속으로 꿈속의 형에게 사과한 후 눈을 떴을 때, 어리광을 피우던 루시안의 표정이 보기 드물게 굳어진 채, 그의 애검인 레이피어를 빼어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아득한 시야를 가다듬기 위해 눈을 몇 번 감았다 뜨자 시야가 선명해졌다.
“무슨 일이야?”
아직 졸음이 묻어나네. 곤란한걸. 그렇게 생각하며 보리스는 루시안에게 느긋한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루시안은 긴박한 목소리로 답해주었다.
“적이야, 보리스! 포위당했어!”
“…!”
그 말과 함께 보리스의 정신은 이젠 너무도 그리울 뿐인 어린 보리스에서 17살의 보리스로 되돌아왔다. 17살에겐 아직 이르게도 보이지만 숙련된 솜씨로 보리스는 조금의 망설임조차 없이 예리한 진검을 검집에서 뽑아냈다.
적이라면 아까의 예의 그 보석도둑인가.
스릉-.
소름끼치도록 차가운 소리와 함께 검을 꺼내 든 보리스는 어둠을 향해 검 끝을 겨누었다.
“누구냐.”
그게 그가 어둠 속의 적을 향해 꺼낸 최초의 말이었다.
☆끝내며
사실 본인이 제일 즐겨하는 게임이기도 했고, 서비스하는 넥슨에게 치를 떨면서도 마비노기와 함께 한때 돈을 열심히 바쳐가며 했던 게임이었기 때문에 이 게임의 시나리오를 조사 해 보았다. 덕분에 넥슨의 VIP 고객이었던 적이 분명 있었기 때문에 넥슨의 서비스에 치를 떨면서 4일 밤낮을 플레이해서 썼다. 이제야 슬슬 중반부인 챕터 4까지 플레이했고, 나머지는 이미 에피소드 1의 플레이를 완벽하게 끝내신 다른 분들의 공략들을 뒤져가며 총체적으로 줄거리를 정리해서 에피소드 1의 줄거리를 내놓았다.
사실 8명의 캐릭터의 모든 시나리오를 다 줄거리로 만들자면 내 4일간의 플레이가 가슴 아플 것 같아서랄까. 그리고 중국에서 금반지상을 시나리오 때문에 받았을 만큼 시나리오가 탄탄하기 때문에 게임 속의 몬스터 사냥이라는 중노동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면 플레이 해 보는 것을 권한다.
에피소드 1의 캐릭터들은 현재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무료화가 되었기 때문인데, 한때 결제까지 해 가며 즐겼던 사람 입장으로썬 입맛이 엄청나게 쓸 따름이다. 서비스에 대해서 굳이 안적은 건 안그래도 넥슨의 서비스엔 광분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외의 엄청난 서비스 차이에는 게임에 정을 가지고 있다가도 확 떨어지게 만든다는 것은 게임의 작품성이 아무리 좋아봐야 서비스에 의해 성패가 좌우된다는 이야기도 되는 것이다.
마지막이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는 거지만 가이드 북(=공략집)이 날 살렸다.
캡쳐 한 화면이라던가 배경이 이러한 것은 사심이다. 확실하게.
자신은 우는 얼굴을 보이지 않으려 고개를 숙였다.
「보리스, 내가 찾으러 갈게.」
「응, 응-.」
울음을 참는 목소리로 자신은 그렇게 대답했었다. 형은 안타깝다는 듯 자상한 목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고 있었다.
「보리스.」
그 목소리 뒤로 누군가의 목소리가 겹쳐서 들려왔다. 자신의 이름을 애타게 계속 부르고 있는 누군가는 위급한 듯 자신의 이름을 계속해서 불러 이 단 꿈에서 깨어나게 하고 있었다.
형, 미안해. 나 지금은 가 볼게.
속으로 꿈속의 형에게 사과한 후 눈을 떴을 때, 어리광을 피우던 루시안의 표정이 보기 드물게 굳어진 채, 그의 애검인 레이피어를 빼어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아득한 시야를 가다듬기 위해 눈을 몇 번 감았다 뜨자 시야가 선명해졌다.
“무슨 일이야?”
아직 졸음이 묻어나네. 곤란한걸. 그렇게 생각하며 보리스는 루시안에게 느긋한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루시안은 긴박한 목소리로 답해주었다.
“적이야, 보리스! 포위당했어!”
“…!”
그 말과 함께 보리스의 정신은 이젠 너무도 그리울 뿐인 어린 보리스에서 17살의 보리스로 되돌아왔다. 17살에겐 아직 이르게도 보이지만 숙련된 솜씨로 보리스는 조금의 망설임조차 없이 예리한 진검을 검집에서 뽑아냈다.
적이라면 아까의 예의 그 보석도둑인가.
스릉-.
소름끼치도록 차가운 소리와 함께 검을 꺼내 든 보리스는 어둠을 향해 검 끝을 겨누었다.
“누구냐.”
그게 그가 어둠 속의 적을 향해 꺼낸 최초의 말이었다.
☆끝내며
사실 본인이 제일 즐겨하는 게임이기도 했고, 서비스하는 넥슨에게 치를 떨면서도 마비노기와 함께 한때 돈을 열심히 바쳐가며 했던 게임이었기 때문에 이 게임의 시나리오를 조사 해 보았다. 덕분에 넥슨의 VIP 고객이었던 적이 분명 있었기 때문에 넥슨의 서비스에 치를 떨면서 4일 밤낮을 플레이해서 썼다. 이제야 슬슬 중반부인 챕터 4까지 플레이했고, 나머지는 이미 에피소드 1의 플레이를 완벽하게 끝내신 다른 분들의 공략들을 뒤져가며 총체적으로 줄거리를 정리해서 에피소드 1의 줄거리를 내놓았다.
사실 8명의 캐릭터의 모든 시나리오를 다 줄거리로 만들자면 내 4일간의 플레이가 가슴 아플 것 같아서랄까. 그리고 중국에서 금반지상을 시나리오 때문에 받았을 만큼 시나리오가 탄탄하기 때문에 게임 속의 몬스터 사냥이라는 중노동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면 플레이 해 보는 것을 권한다.
에피소드 1의 캐릭터들은 현재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무료화가 되었기 때문인데, 한때 결제까지 해 가며 즐겼던 사람 입장으로썬 입맛이 엄청나게 쓸 따름이다. 서비스에 대해서 굳이 안적은 건 안그래도 넥슨의 서비스엔 광분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외의 엄청난 서비스 차이에는 게임에 정을 가지고 있다가도 확 떨어지게 만든다는 것은 게임의 작품성이 아무리 좋아봐야 서비스에 의해 성패가 좌우된다는 이야기도 되는 것이다.
마지막이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는 거지만 가이드 북(=공략집)이 날 살렸다.
캡쳐 한 화면이라던가 배경이 이러한 것은 사심이다.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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