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의 이해] 비밀의 화원 - 프랜시스 버넷

소개글

[아동문학의 이해] 비밀의 화원 - 프랜시스 버넷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2. 작품 소개
3. 작품 속 인물 소개
4. <비밀의 화원>의 특징
5. 발표를 준비하며

본문내용

에 쓰이는 말이나 외래어를 직접 차용했지만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에서는 좀 더 쉽고 친근한 단어들도 바꾸었다. 말투도 마찬가지였다. ‘~했다.’가 아니라 ‘~했습니다.’ 혹은 ‘~했어요.’로 친근감을 더했다. 게다가 사투리를 글로 표현하면 아이들이 읽기가 불편했던지 대화가 전부 표준어로 작성된 책도 있었다. 그렇게 <비밀의 화원>에 대해 마무리를 한 뒤, 요새 아동문학의 대세는 어떤가 하고 아동문학 코너를 돌아다녔다. 그런데 베스트셀러는 물론 나와있는 책은 거의다 창작동화였다. 전래동화의 위기였다. 나는 전래동화를 보고 컸기에 창작동화가 오히려 조금은 낯설다. 슬펐다. 우리의 전래동화가 다 어디 갔을까. 세계명작 같은 경우에도 영어학습도서로 출판되어 계속해서 각광 받고 있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서점에서 <비밀의 화원>을 찾으면서 안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비밀의 정원>으로 출판되고 있었다. 아마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영향이 아닐까싶다. 마지막으로 앞 시간의 발표에서도 나오고, 뒤의 발표에서도 나올 것 같지만 역시나 아동문학이라고 해서 그 대상이 아동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성인이 봐도 충분히 감동을 느끼고 배울점이 있다. 무엇보다 재미도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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