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정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예방방법
* 출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예방방법
* 출처
본문내용
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출혈로 다른 치료를 받지 못하는 극히 일부의 환자에 대해서만 삽입하고 있으며, 출혈이 호전되면 항응고제 치료를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③ 대량 폐 색전증의 치료
대량 폐 색전증이란 혈압이 심하게 감소할 정도로 심한 폐 색전증으로, 우심실이 그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심부전 상태에 빠지며 이로 인하여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혈압이 흔들리는 응급상황에서는, 아주 위험한 치료임에도 불구하고 중대한 출혈을 일으킬 만한 금기증이 없다면 혈전 용해술을 시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저혈압이 없는 일부 고위험군 환자에서도 출혈의 위험성이 적다면 혈전 용해술을 고려할 수 있다.
혈관 조영술을 통하여 폐 동맥까지 특수한 기구(카테터)를 설치해서 혈전 용해제를 투여하는 경우도 있는데, 혈전 용해가 더 빠르지 않았고 카테터 삽입 부위의 출혈이 많아 추천하지 않고 있으며, 일반적인 주사 치료처럼 말초 정맥을 통해 투여하도록 하고 있다. 혈전 용해제 투여는 짧은 시간에 투여하는 것이 효과가 좋으며 24시간 지속 투여 시에는 출혈의 위험성이 높아 추천되지 않는다.
혈전 용해술의 부작용 중에서 가장 중대한 것은 두개 내 출혈이다. 빈도는 1~3%로 알려져 있다. 65세 이상 고령, 여자,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더 흔하게 발생할 수 있다. 그 외 후복막 출혈, 위장관 출혈 등도 나타날 수 있다.
만약 혈압이 흔들릴 정도로 심한 폐 색전증 환자가 출혈 위험성으로 혈전 용해제를 투여받을 수 없고, 전신적인 혈전 용해제를 투여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에는 카테터나 수술을 이용한 색전 제거술을 이용할 수 있다.
3) 급성 폐 색전증의 장기 치료
입원 기간 중의 치료로 증상이 크게 호전된 환자라도 장기간의 유지 치료가 필요하다. 이는 비록 치료로 폐의 혈관을 막고 있던 색전들이 호전되었지만, 환자의 신체에 존재하는 혈전을 만들 수 있는 경향 자체를 제거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폐 색전증은 퇴원 후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이 흔하며, 치료를 유지하여 재발을 막는 것이 중요한 병이다. 퇴원 후의 치료는 장기간의 항응고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임신이나 암과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비타민 K 길항제로 전환한다.
비타민 K 길항제는 와파린(warfarin)이라는 먹는 약이 가장 흔하다. 와파린은 효과가 적절히 나타나고 있는지를 혈액 검사를 통해 감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효과가 너무 낮을 경우 폐 색전증의 재발 방지 효과가 없고, 효과가 너무 강할 경우에는 출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개정된 미국의 진료 지침은 수술과 같은 가역적인 위험 요인에 의한 폐 색전증인 경우에는 3개월을 치료하며,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특발성 폐 색전증인 경우에는 최소 3개월 동안 와파린 치료를 한 뒤, 위험성과 이득을 따져 장기 치료에 대해 고려하도록 하고 있으며, 출혈의 위험이 없다면 장기 치료를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원인 불명의 정맥 혈전 색전증이 두 번 발생하였다면 장기 치료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출혈은 가장 흔하고 중요한 부작용이지만, 폐 색전증이나 심부 정맥 혈전증으로 치료받는 환자 중에서 와파린이나 헤파린에 의해 중대한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은 3% 미만이다. 와파린으로 3개월간 장기 치료했을 때 중대한 출혈이 발생할 빈도는 2.1%이다.
경과/합병증폐 색전증은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30%에 이르고, 적절한 항응고 치료를 시행하면 사망률이 2~8%로 감소한다.
무증상에서부터 심한 저산소혈증이나 쇼크가 나타나는 것과 같이 임상적 중증도가 매우 다양하다.
*예방방법
폐 색전증은 입원 환자에서 발생 위험이 높으나 적절한 예방을 하면 많이 줄일 수 있다. 정맥 혈전 색전증의 25%가 입원과 연관되어 있으며 이 중 50~75%가 입원치료를 받는 중에 발생한다. 따라서 적절한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비약물 요법
보행과 운동은 발을 펼치거나 늘려서 정맥 혈류가 정체되는 것을 막는다. 압박 스타킹은 수술 후 환자에게 특히 효과적이며, 심장으로부터 먼 원위부의 압력은 높고 근위부로 갈수록 압력이 낮아져서 정맥혈의 정체를 막는다.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수술 후 정맥 혈전증을 50%나 감소시켰다는 보고가 있다.
2) 항응고 예방요법
① 수술 전 예방요법
효과적인 예방법은 항응고제인 비분획 헤파린, 저분자 헤파린, 혹은 폰다파리눅스(fondaparinux)를 사용하는 것이다. 수술 환자에 대해서 항응고제 예방요법을 시행하는 것에 대해서 여러 연구들에 의해 잘 입증되어 있다.
② 내과 입원 환자에 대한 예방요법
울혈성 심부전, 심한 폐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현재 활동중인 암, 과거 정맥 혈전 색전증 경험, 패혈증, 급성 신경병이나 염증성 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저용량 비분획 헤파린이나 저분자 헤파린으로 예방 요법을 시행할 수 있다. 또한 내과적 환자 중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으나 항응고 치료를 할 수 없는 환자에게는 비약물 요법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③ 암 환자의 예방요법
암 환자는 다른 환자들에 비해 수술 후 심부 정맥 혈전증과 폐 색전증의 위험성이 각각 2배와 3배로 높다. 또한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는 암 질환이 없는 환자에 비해 6배의 정맥 혈전 색전증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 환자의 경우에는 위험성이 높고 예방 요법도 덜 효과적이다. 정맥 혈전 색전증이 발생했던 암 환자의 경우에는 먹는 약보다 하루 1~2회 피부에 주사하는 저분자 헤파린의 치료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악성 종양과 동반된 정맥 혈전 색전증이 있는 경우에는 저분자 헤파린을 사용하는 경우에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에게 폐 색전증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3~6개월 동안 저분자 헤파린으로 장기 치료를 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장기 치료 후에는 악성 종양이 사라질 때까지 약으로 먹는 비타민 K 길항제 혹은 저분자 헤파린을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폐 색전증 [pulmonary thromboembolism]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자료, 위키백과,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③ 대량 폐 색전증의 치료
대량 폐 색전증이란 혈압이 심하게 감소할 정도로 심한 폐 색전증으로, 우심실이 그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심부전 상태에 빠지며 이로 인하여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혈압이 흔들리는 응급상황에서는, 아주 위험한 치료임에도 불구하고 중대한 출혈을 일으킬 만한 금기증이 없다면 혈전 용해술을 시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저혈압이 없는 일부 고위험군 환자에서도 출혈의 위험성이 적다면 혈전 용해술을 고려할 수 있다.
혈관 조영술을 통하여 폐 동맥까지 특수한 기구(카테터)를 설치해서 혈전 용해제를 투여하는 경우도 있는데, 혈전 용해가 더 빠르지 않았고 카테터 삽입 부위의 출혈이 많아 추천하지 않고 있으며, 일반적인 주사 치료처럼 말초 정맥을 통해 투여하도록 하고 있다. 혈전 용해제 투여는 짧은 시간에 투여하는 것이 효과가 좋으며 24시간 지속 투여 시에는 출혈의 위험성이 높아 추천되지 않는다.
혈전 용해술의 부작용 중에서 가장 중대한 것은 두개 내 출혈이다. 빈도는 1~3%로 알려져 있다. 65세 이상 고령, 여자,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더 흔하게 발생할 수 있다. 그 외 후복막 출혈, 위장관 출혈 등도 나타날 수 있다.
만약 혈압이 흔들릴 정도로 심한 폐 색전증 환자가 출혈 위험성으로 혈전 용해제를 투여받을 수 없고, 전신적인 혈전 용해제를 투여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에는 카테터나 수술을 이용한 색전 제거술을 이용할 수 있다.
3) 급성 폐 색전증의 장기 치료
입원 기간 중의 치료로 증상이 크게 호전된 환자라도 장기간의 유지 치료가 필요하다. 이는 비록 치료로 폐의 혈관을 막고 있던 색전들이 호전되었지만, 환자의 신체에 존재하는 혈전을 만들 수 있는 경향 자체를 제거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폐 색전증은 퇴원 후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이 흔하며, 치료를 유지하여 재발을 막는 것이 중요한 병이다. 퇴원 후의 치료는 장기간의 항응고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임신이나 암과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비타민 K 길항제로 전환한다.
비타민 K 길항제는 와파린(warfarin)이라는 먹는 약이 가장 흔하다. 와파린은 효과가 적절히 나타나고 있는지를 혈액 검사를 통해 감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효과가 너무 낮을 경우 폐 색전증의 재발 방지 효과가 없고, 효과가 너무 강할 경우에는 출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개정된 미국의 진료 지침은 수술과 같은 가역적인 위험 요인에 의한 폐 색전증인 경우에는 3개월을 치료하며,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특발성 폐 색전증인 경우에는 최소 3개월 동안 와파린 치료를 한 뒤, 위험성과 이득을 따져 장기 치료에 대해 고려하도록 하고 있으며, 출혈의 위험이 없다면 장기 치료를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원인 불명의 정맥 혈전 색전증이 두 번 발생하였다면 장기 치료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출혈은 가장 흔하고 중요한 부작용이지만, 폐 색전증이나 심부 정맥 혈전증으로 치료받는 환자 중에서 와파린이나 헤파린에 의해 중대한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은 3% 미만이다. 와파린으로 3개월간 장기 치료했을 때 중대한 출혈이 발생할 빈도는 2.1%이다.
경과/합병증폐 색전증은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30%에 이르고, 적절한 항응고 치료를 시행하면 사망률이 2~8%로 감소한다.
무증상에서부터 심한 저산소혈증이나 쇼크가 나타나는 것과 같이 임상적 중증도가 매우 다양하다.
*예방방법
폐 색전증은 입원 환자에서 발생 위험이 높으나 적절한 예방을 하면 많이 줄일 수 있다. 정맥 혈전 색전증의 25%가 입원과 연관되어 있으며 이 중 50~75%가 입원치료를 받는 중에 발생한다. 따라서 적절한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비약물 요법
보행과 운동은 발을 펼치거나 늘려서 정맥 혈류가 정체되는 것을 막는다. 압박 스타킹은 수술 후 환자에게 특히 효과적이며, 심장으로부터 먼 원위부의 압력은 높고 근위부로 갈수록 압력이 낮아져서 정맥혈의 정체를 막는다.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수술 후 정맥 혈전증을 50%나 감소시켰다는 보고가 있다.
2) 항응고 예방요법
① 수술 전 예방요법
효과적인 예방법은 항응고제인 비분획 헤파린, 저분자 헤파린, 혹은 폰다파리눅스(fondaparinux)를 사용하는 것이다. 수술 환자에 대해서 항응고제 예방요법을 시행하는 것에 대해서 여러 연구들에 의해 잘 입증되어 있다.
② 내과 입원 환자에 대한 예방요법
울혈성 심부전, 심한 폐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현재 활동중인 암, 과거 정맥 혈전 색전증 경험, 패혈증, 급성 신경병이나 염증성 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저용량 비분획 헤파린이나 저분자 헤파린으로 예방 요법을 시행할 수 있다. 또한 내과적 환자 중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으나 항응고 치료를 할 수 없는 환자에게는 비약물 요법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③ 암 환자의 예방요법
암 환자는 다른 환자들에 비해 수술 후 심부 정맥 혈전증과 폐 색전증의 위험성이 각각 2배와 3배로 높다. 또한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는 암 질환이 없는 환자에 비해 6배의 정맥 혈전 색전증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 환자의 경우에는 위험성이 높고 예방 요법도 덜 효과적이다. 정맥 혈전 색전증이 발생했던 암 환자의 경우에는 먹는 약보다 하루 1~2회 피부에 주사하는 저분자 헤파린의 치료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악성 종양과 동반된 정맥 혈전 색전증이 있는 경우에는 저분자 헤파린을 사용하는 경우에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에게 폐 색전증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3~6개월 동안 저분자 헤파린으로 장기 치료를 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장기 치료 후에는 악성 종양이 사라질 때까지 약으로 먹는 비타민 K 길항제 혹은 저분자 헤파린을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폐 색전증 [pulmonary thromboembolism]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자료, 위키백과,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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