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 ‘난파’를 만나다

소개글

희곡 ‘난파’를 만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희곡 ‘난파’를 접하며
작가 김우진?
등장인물
‘난파’ 만들기
연극은 이렇게?

본문내용

이러 저리 떠다녔다. 마음이 편안했다. 시인은 웃는 얼굴로 눈을 감았다.
연극은 이렇게?
연극에서 배경은 작품 전체의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내 느낌이 부족한 탓이었는지 희곡에 나오는 배경을 상상했을 땐 어떠한 느낌도 오지 않았다. 단지 시인과 마주하는 인물의 성향에 따라 배경이 바뀐다는 것 밖에는 다른 생각은 들지 않았다.
또 희극에서는 신주와 백의녀를 망령 즉, 죽은 사람의 영혼으로 등장시키는데 어머니와 아버지 또한 망령으로 설정하면 실제 모습이 아닌 시인의 의식 속에 등장하는 인물로 표현하면 또 다른 느낌을 받을 것이다.
또한 동시에 무대 앞쪽과 뒤쪽에 단의 높이를 두어 한쪽은 현실세계 한쪽은 의식세계를 묘사하는 방식을 사용하면 관객에게 좀 더 잘 전달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키워드

희곡 ‘난파’를 만나다,   등장인물,   난파만들기,   연극,   희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