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생각]내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다면 언제, 어느 곳으로 가겠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소개글

[글과생각]내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다면 언제, 어느 곳으로 가겠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내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다면 언제, 어느 곳으로 가겠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1. 내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다면 언제, 어느 곳으로 가겠는가?
2. 그 이유는 무엇인가?
1) 학업에 매진하지 못한 아쉬움
2) 다양한 취미생활을 해보기
3) 운동을 꾸준히 해줬어야 되는데...
4) 같은 학교 친구와 연애해보기
5) 이상에 충실해서 눈앞에 현실을 간과했다
6) 학창시절 아버지에 대한 소회(所懷)
7) 학창 시절에 살던 동네에 다녀온 이야기(과거에 대한 추억으로 인해 마치 과거로 돌아간 것처럼)
8) 에필로그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문에 대한 다른 답이 내 속에서 들린다.
이미 삶의 교훈은 충분하다.
그 감동은 느껴질 때만, 그 특별한 사건에만 내게 영향을 주겠지...
그리고 큰 시간의 안개 속에 다시 살아가야 하는 인생의 여정 길에서 다시 나의 인간성은 내 삶을 결국에는 지금과 동일하게 나를 이끌어 갈 것 같다.
과거로 돌아가기 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나는 동일한 삶을 갈 것 같다.
그래서 삶은 한 번으로 충분한 것이다.
실제 그런 것처럼... 충분하며 아무도 원망하거나 후회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인생이 완전해서가 아니다.
그것이 바로 나이며, 인간이기 때문이다.
피조물...
그리고 아직 살아가고 있다면, 다시 말해, 삶을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다면 늘 기회는 있다.
지금, 모든 것을 회복할 수가 있으며, 그런 엉뚱한 질문이 가능하다면, 지금이 돌아와 바꾸고 싶은 그 순간일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인생에서 가장 끔직한 것은 갑자기 뜻밖의 습격을 당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삶아지는 줄도 무른 채
따뜻한 물에 빠져 좋아하는 개구리처럼 서서히 아름다운 시절에 침식돼 자신을 자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기억 속에 빠져 좀처럼 벗어나지 못한다.
기억은 과거의 역사에 불과하고 바꿀 수 없는 기정사실이다.
결국, 바꿀 수 없는 사실에 연연해서 괴로워해 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
날마다 기억의 진흙탕에 깊게 빠져있다면 마땅히 청춘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의지와 투지, 열정과 멋스러움이 조금씩 소모가 된다.
또한 눈앞의 무수한 아름다운 시간을 맥없이 흘러 보내서 꿈을 이루기위해서 노력하고 탐구해야할 보석같은 시간을 의미가 없이 소비하게 된다.
우리는 왜 지금의 심정을 즐기지 못하고 후회하며 고통스러워하는 것일까?
왜, 끝없이 막연한 고통에 시달리고 당황을 할까?
이미 지나간 과거는 되돌아올 수가 없으므로 후회해도 쓸모가 없고,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래도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끊임없이 원망하는 것은 자신을 괴롭히고, 타인에게 자신의 무능함을 알리는 것에 불과하다.
또한 원망은 치명적으로 부정적인 마인드이다.
원망하는 나쁜 습관이 생기게 되면 인생이 극도로 암울해져서 내면세계가 완전히 무너지고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운수마저도 사나워지게 만들어간다.
어제는 이미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고, 오늘만이 진실이다.
도움도 안 되고, 현실을 바꿀 수 없는 일에 원망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과거를 낙관적으로 보내고 마음의 응어리를 풀면 뜻밖의 것을 수확할 수가 있다.
묵은 물을 버려야만 새물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옛 감정을 포기하면 단련의 기회를 얻을 수가 있다.
인생도 이와 마찬가지라서 이것을 얻는 순간 저것을 잃고, 무엇을 잃는 동시에 또 다른 것을 얻는다.
따라서 하늘이 불공평하다고 원망을 할 필요가 없다.
하늘은 어떤 사람이 대가를 치르고 얻은 것을 함부로 빼앗아 가지 않는다.
용감한 사람도 세월 앞에서 넘어지고, 재능이 있는 사람도 흐르는 물처럼 지나가는 운명 앞에서 실패하기도 한다.
과거의 그림자에 갇혀 살지 말고, 대담하게 부딪혀 참신한 모습으로 자신의 새로운 세상을 맞이해야 할 것이다.
새로 펼쳐지는 세상에서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면 설령, 다시 포기하는 일이 생겨도 웃으면서 지나갈 수 있을 것이다.
Ⅲ. 결 론
이상으로 내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다면 언제, 어느 곳으로 가겠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답을 하였다.
후회가 없이 살아간다는 것이 가능한 사람이 있을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다면...’ 이란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유쾌해진다.
‘내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다면...’ 이라는 물음에 답을 하자니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가깝게는 과음 후, 지인에게 멋쩍은 실수를 한 바로 그 직전으로 돌아갈 수가 있다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도 같기도 하고...
좀 더 먼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학창시절로 되돌아가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개발해서 직업으로 갖고 싶기도 하다.
어차피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일, 비록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가족 모두 건강하고 화목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참고 자료]
박학천, 강병재, 한국실용글쓰기 기본이론서, 박문각, 2010
송숙희, 글쓰기의 모든 것, 인더북스, 2013
존 판던 저, 류영훈 역, 이것은 질문입니까?, 랜덤하우스코리아,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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