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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을 운영하니깐 민주주의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광주시민들이 죽음을 각오하면서 정부에 투쟁하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는걸 느꼈고, 결국 국민들의 의해 역사를 바꾸는 길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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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이 확실하게 표현된 대목이다. 여기서 주로 말하는 것은 ‘깨달음의 환상에 빠지지 말고 깨달음을 실천하자’는 정도가 될 것이다. 그가 말하는 깨달음은 홍익정신 즉, ‘우리들을 이롭게하고 나아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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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건 간에 빨리 해치워야 하며 빨리 시작해야 하며 내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 물론 나도 한국인인 지라 그 사회 속에 몸담고 있고 빠른 것이 제일이라는 것을 체념하며 살아 가고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과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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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었고, 또한 한국인으로서 우리가 어떤 민족인지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동안 민족과 뿌리에 무관심했던 나를 반성할 수 있었으며 그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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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이 세상을 살리는 길이다.
사실 한국인의 고함을 읽으면서 작가와 많은 부분에서 일치하지 않는 면이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면들은 나와 방법과 생각만 다를 뿐 모두 다 똑같은 나라 사랑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약간은 과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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