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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는 이익공계인데 일반적인 예와 달리 익공 쇠서를 안쪽에 두고 바깥쪽을 직절했다. 중앙 기둥 위에는 육각 주두를 놓고 육각형 각 모서리로 뻗은 충량을 겸한 대량을 짜맞추었다. 이 대량 중앙 상부에 접시받침을 얹고 중도리와 장혀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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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죽순의 껍질.
총상화서 (總狀花序, raceme) 긴 꽃차례축에 꽃자루의 길이가 같은 꽃들이 들러붙고, 아래에서 위쪽 순서로 꽃이 피는 꽃차례를 말합니다.
총생 (叢生, caespitose) 더부룩하게 무더기로 난 것을 말합니다.
총엽병 (rachis) 복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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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와 4연복(4椽) 사이에는 오로지 십자화공(十字華) 한층을 사용해 받치고 있기에, 이는 당이나 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대한 내첨두공(內斗)과 같은 것이 아니다. 외첨두공(外斗)은 복잡한 외관을 띄고 있다. 전면 변두리 기둥의 포작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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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작(四鋪作)이상 8포작(八鋪作)까지의 건축인 경우 모두 너비는 2재2설(二材二)로 하고, ......
2는 유복(乳: 보, 步梁) [만약 대량(大梁)에 대(對)해서 쓰는 것이면, 대량(大梁)의 너비와 같게 한다] 3연복(三椽)이라 한다............
3은 차견전(箚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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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의 아칸사스부분이 둥글게 되어 그 탄력성이 없어졌으나 나름대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 터스칸식 오더
- 그리스오더 도리아식에서 세부장식을 제거 시켜 단순화시킨 것, 주신에 구조가 없는게 특징이다.
● 콤포지트 오더
콤포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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