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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삶에 있어서 언제나 뒤따라야 할 필수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선행을 베푸는 삶이, 바른 신학 공부를 하는 것이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 교만이 될 수도 있고 하나님을 예배함이 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나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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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궁창이 우리 위에 있도록 만드신 자가 누구오니이까? 이는 하늘들이 두루마리같이 말릴 것이니 이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 위에 가죽처럼 펼쳐져 있나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실 때 쓰신 저 죽을 인생들이 이생을 떠난 이후로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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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을 듣고 회심한 사건 등 이러한 경험이 목회자의 일생을 살아가게 될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라 생각된다. 그 만남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주님께서 만나주셔서 지금 가지고 있는 나의 꿈이 아닌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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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과 결단의 반복만 있을 뿐 하나님께서 주어주신 삶에 대한 깊은 숙고와 성찰은 없었다.
필자가 아우구스티누스와 같은 시대의 사람도 아니고 또 그와 같은 학식과 지식을 찾아볼 수는 없을지라도 적어도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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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록을 읽으며, 이 책 한 권이 나에게 준 영향력은 어마어마했다. 나 자신의 범죄를 돌아보며, 죄인의 고백을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서 진솔하게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나를 변화시켜주신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을 다시금 가지게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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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 하리이다(시편 57:7).’
결론
자신의 죄에 대한 고백을 이렇게 자세히, 솔직히, 길게 쓸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보통 우리의 기도에서는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라고 하면 한 가지 죄에 대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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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록을 읽어 나가면서 내 속의 많은 죄들을 낱낱이 파헤쳐 그 죄들을 회개할 수 있었고, 특히 내 안에 깊이 뿌리 박힌 \"음란\"의 죄에 대해 말씀으로의 승리를 선언 할 수 있었다(하나님을 알아감). 마지막 3권의 내용은 쉽게 표현이 되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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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자신의 마음과 지성을 쏟아 하나님을 변증하며 13권을 이루는 이 책들을 많은 독자들이 읽음으로 하여금 그들의 사랑이 하나님에게로 향하여지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것보다 확실한 고백이 어디에 있겠는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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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록\', 크리스쳔다이제스트, 256p.
문제의 이 망각이 하나님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또한 삶의 만족감을 어디서 찾아야할지를 발견하지 못하게 한다.
3. 결론
이 시대에도 여전히 이단 문제는 작은 문제가 아니다. 쉴 새 없이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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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김기찬 옮김 고양: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12.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 번역, 2011년 개정.
유해무, 신학 : 삼위일체 하나님을 향한 송영, 서울: 성약, 2007.
존 칼빈, 기독교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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