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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여행이 즐겁긴 했나보다.
숙소에서 같은 방 쓰는 친구들과 사진 찍던 것도, 같이 돌아다닌 것도. 모든 것이 나에겐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 집에 와서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로 옮겨보니 재미있는 사진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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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가서 후회 없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던 것 같았다.
동양미술의 이해 Report
<문화유적답사기>
*중국문화유적답사기*
제출일: 5월 15일 수요일
과목: 동양미술의 이해
학과: 한국음악과
학번: 0123017
이름: 단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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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항상 안 좋은 느낌을 주었던 일본을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를 통해 선진 문물을 받아들였던 일본, 세계 2차 대전의 패전국에서 세계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일본은 분명 무언가 보이지 않는 힘이 있는 것 같았다.
4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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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겨울바다를 본 것 자체가 내 마음속의 무게를 덜어주는 역할을 한 것만 같았고, 아쿠아리움에서 웃으면서 즐기면서 기쁨을 느낀 것이 나에게는 큰 행복이었다. 그동안 여러 가지로 고민하면서 혼자 골머리 썩던 문제의 무게를 덜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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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데 노약자들을 위해서 자리를 내어주는 친구들은 보면서 참으로 뿌듯했다. 비록 오늘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보지 못한 점이 많아 아쉬웠지만 또하나의 지식을 쌓고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아갈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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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에서는 경건함과 엄숙함이 느껴졌다면 영녕전은 보다 소박한(?) 느낌이 들었다. 건물이 가지는 의미 때문에 가지는 느낌일지도 모르겠다. 정전과 영녕전의 차이점을 이리저리 비교해보는 것도 답사를 하는 재미다. 우선 정전의 일자로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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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로봇에 관해 자세하게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역시 과학이 정말 많이 발달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세상이 대단해지고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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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짓는 중요한 부대시설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곳의 화장실은 외관은 물론, 내부도 너무 깔끔했었다. 소변기마다 칸막이가 쳐져 있어서 한 층 더 깔끔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화장실 내부 칸칸 문마다 액자와 좋은 글들을 적어놓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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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청자 도요지와 같은 흥미로운 장소가 많아서 즐겁게 답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더불어 이번 답사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역사교육과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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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들하고 친해질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기회라도 있어서 서로 더 친해질 수 있었다. 분명 귀찮고 힘든 일이지만 이렇게 좋은 곳을 함께 가다니 쉽게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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