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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서 유유자적하는 광경이 상술한 도교 수행자의 상상적 활동을 그대로 재현한 것임을 쉽사리 알 수 있다.
4. 맺는말
지금까지 행한 고구려 고분벽화에 표현된 도교 도상의 의미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몇 가지 견해를 제시해보면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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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벽화의 초기 중기 후기의 양식비교
안악3호분
1. 1949년에 발견되었으며, 357년에 제작된 가장 오래된 고분
2. 황해남도 안악군 위치
3. 무덤 입구로부터 연이어 방 3개 연결된 品(품)자형 다실묘 구조
4. 서쪽 곁방의 서쪽 벽면에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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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안심이었지만, 그 이야기가 그들에겐 어떤 의미도 주지 못한다는 점은 아쉬웠다. 고구려의 기개와 역사와 이야기들이 단지 드라마 주몽의 배경이 되어서는 안 되는데 말이다. 그럼 여기까지, 두서없는 고구려 고분벽화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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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새긴 조각, 동심원은 태양을 상징, 주위에 있는 모양은 밭이나 논을 묘사함, 기원을 하기 위한 것
고구려벽화 고분분포도 : 만주, 평양 중심으로 90여개
장군총 : 만주의 지반이라는 곳에 있음, 돌을 깍아서 쌓아 올림(적석총)
안악3호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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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때의 벽화고분로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에 축조된 것으로 보이며 서쪽으로 기운 남향의 옆방 있는 무덤[有側室墳]이다.
에 그려민 요동탑의 모양은 바로 이런 목조탑의 모양을 보여준다.
<참고문헌>
김선숙, 「삼국유사 요동성육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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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귀족들은 평소 수렵을 즐겨 이를 통해 말타기와 활쏘기를 연마하였다. 이는 고분벽화에 많이 보이는 수렵도에서 엿볼 수 있다.
미성년자의 교육기관인 경당도 군사훈련의 중요한 장이었다. 평민들의 자제들은 이 곳에서 글을 읽고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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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에서 말투구와 말갑옷을 비롯한 개마 모형이 나왔고 3세기 중엽에는 고구려군 기병의 절반을 '철기'가 차지했다는 사실은 개마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고국원왕의 무덤이나 덕흥리 벽화무덤에 있는 고구려의 고분벽화를 보면 행렬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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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방 즉, 돌방무덤(석실분)으로 변하였다. 삼국시대전기
군사시설
무덤양식
돌방무덤: 벽화(1)
돌방무덤: 벽화(2)
돌방무덤: 벽화(3)
금속장신구
제철기술(1)
악기
고분벽화의 천문도
고분벽화의 황룡도
의복생활(1)
의복생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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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를 많이 심었다고 한다. 고구려인들은 죽은 조상이 자신들을 돌봐줄 것이라고 믿었고 죽어서도 현실세계가 계속된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생각은 후장풍습으로 이어졌고 후대에는 고분벽화를 만들게 한 요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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