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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이용하여 쌓았다고 한다. 사람이 죽으면 3년간 집안에 관을 놓아 두었다가 길일(吉日)을 택하여 묻었다.
그리고 무덤 앞에는 소나무와 잣나무를 많이 심었다고 한다. 고구려인들은 죽은 조상이 자신들을 돌봐줄 것이라고 믿었고 죽어서도 현실세계가 계속된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생각은 후장풍습으로 이어졌고 후대에는 고분벽화를 만들게 한 요인이 되었다.
그리고 무덤 앞에는 소나무와 잣나무를 많이 심었다고 한다. 고구려인들은 죽은 조상이 자신들을 돌봐줄 것이라고 믿었고 죽어서도 현실세계가 계속된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생각은 후장풍습으로 이어졌고 후대에는 고분벽화를 만들게 한 요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