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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출판된 1812년 이래로 동화는 엄청나게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해왔지만, 현대의 동화에서도 그림 형제의 자취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동화의 영역에 급진적 경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림 형제의 동화가 허위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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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독일민족이 가졌던 옛 것과 민족정신을 보존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그림형제의 동화에는 민족감정이 표현되어 있다.
동화를 수집하면서 그림형제가 보인 과거에 대한 관심은 정치적 무기력의 표현임과 동시에 독일이라는 국가의 부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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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자아내기에서 벗어난다.
20세기 동화문학에서 이러한 공상과학소설, 유토피아 그리고 환타지의 문학 장르들이 동화문학을 바탕으로 새로이 태동하였고, 마침내 여러 가지 모음집들로부터 나온 많은 동화들, 무엇보다도 그림 형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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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동화라는 장르는 아이들에겐 재미와 교훈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그 속의 의미와 현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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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재생신화
1. 이승과 저승의 경계로서의 강
2. 인식의 성장 장소로서의 중간 제국
3. 재생의 근원지로서의 호수
4. 보조수단으로써의 동물들
Ⅴ. 동화의 독자
Ⅵ. 동화와 그림형제민담집
Ⅶ. 동화와 방정환
Ⅷ. 동화와 애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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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았는데 이제는 더 이상 어쩔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순간을 잘 다스려야 한다.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한계상황에서 법질서와 양심을 추구해나가는 것이 성숙하고 밝은, 윤리적인 삶임을 동화는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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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문학의 세계를 구체화시키는 사건들을 분석하면 동화문학연구의 지평을 확대할 수 있는 동화해석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L. Denecke 의 글
[논문] 독일민족에게 있어서 그림형제 동화의 가치 - 김 정 철(한동대)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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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는 생의 감정을 고양시키거나 자연, 사회 가운데의 생을 올바르게 평가하며 세상을 제대로 보게 되는 동화를 보며 어떻게 살아가고 배울지에 대한 힘을 얻습니다
* 참고 문헌
그림형제 생애와 동화 문학세계 이성훈 저 건국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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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형제의『신데렐라』와 한국의 전래동화『콩쥐팥쥐』를 비교·분석함으로써, 신데렐라 전승이라는 동일 유형에 속하는 이 두 작품이 어떠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갖는지 밝히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참고문헌
김환희:『옛이야기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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