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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입시제도 개선을 위한 대학들의 개별적 또는 협동적 연구를 장려하는 역할만 담당하면 되다. 그것이 교육부가 할 일인 正道다.
셋째, 대학은 그의 입학전형방법 여하가 한국의 중등교육, 초등교육 심지어 유아교육에까지도 심대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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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과 관련시키지 않으면 학생들의 주의를 집중시킬 수 없으며, 대학입시에 포함되지 않는 과목의 수업에는 학생들이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한다. 학생들이 학습의 목표를 입학시험 준비에 두기 때문에 입학시험에 포함되지 않은 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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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사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논술시험과 공교육간의 높은 유기성을 보였다.
한편, 독일의 경우 나치에 대한 반성으로 학생이 깊이 있게 사고하는 방법론을 교육법으로 채택하고 있었으며, ‘아비투스’라는 대학입학자격시험이 이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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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1～2학년생이 대학에서 대학교육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 1991년 6월 6일 러시아 교육위원회(교육부)수석심리학자 아스몰로프의 말에 의하면 12세의 여학생이 이 경기회에서 우승하여 모스크바대학 생물학부에 입학하여 현재 학부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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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졸업예정자들은 입학정원의 70%를 고등학교 내신성적으로만 선발한다. 원칙적으로 대학입학자격을 고등학교 내신성적에 의해 부여한다. 이렇게 될 때 중등교육이 정상화될 것이다.
- 국립대 입학정원중 30%는 별도의 대학입학자격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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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능시험에 몰두하고 있는 현실이므로, 학생들이 특수목적고에서 학부 교양과정과 비슷한 수준 및 내용의 교과목을 이수할 경우 이를 대학에서 인정하여 과목수강을 면제하여 주고 대학입시에도 반영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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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으로 진학하는
과정. 졸업생의 약 1/4 진학
- 종합학교 (게잠트슐레) : 주요학교, 실업학교,
김나지움, 세 학교 형태들을 혼합한 종합학교.
□ 입시제도
- 김나지움 3년 과정(13학년말)에 아비투어
(Abitur) 시험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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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학원의 수강을 들고 있어 입시위주의 교육현실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이렇듯 학부모들이 사교육 중 입시학원의 수강을 가장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는 것은 치열한 입시경쟁과 관련된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대학진학기회에 대한 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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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임신이나 암 등이 확인된 이후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역시 걸러내기의 한 예이다.
입학시험은 학생의 입장에서는 신호보내기이나 학교의 입장에서는 걸러내기이다. 학교는 입학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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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비판도 적지 않다.
과학고와 외국어고등학교로 대표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는 본래의 학교 설립 취지인 과학 영재나 외국어 영재 육성을 벗어나 일류 대학 진학을 위한 입시 학원화되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따라서 장학을 통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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