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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교류를 활발히 한다.
6. 각자의 분야가 최고라는 의식을 버리고 서로를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5. 참고 문헌 및 참고 사이트
김도훈(2001) 『디지털 시대의 인문학, 무엇을 할 것인가』(서울:사회평론)
Van Doren, Charles Lincoln(1995).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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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이 한국에서 독자적인 학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반적인 기반조성이 미숙하다. 따라서 한국적인 토착화된 문헌정보학 연구의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계속적인 탈식민성 담론을 중심으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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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들이 다 그렇지만, 특히 문헌정보학은 현장을 중시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전개된 학문이기 때문에 실천을 더욱 중시하는 것이다.
Ⅷ. 향후 문헌정보학의 제고 방향
사회과학 학계에서 현재 대두되는 담론이 문헌정보학과는 어떤 공통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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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학회지(2000. 6)
6) 윤영대, 도서관계 현황과 전망, 국회도서관보(2001. 1)
7) 남태우, 도서관문화 발전을 저해하는 5적에 대해서, 국회도서관보(2000. 3) Ⅰ. 서 론
Ⅱ. 현재 도서관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1. 문헌정보학의 정체성 문제
2.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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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의 내실화 과제
앞으로의 문헌정보학이 나아갈 길을 몇 가지 제시해보고자 한다.
첫째, 문헌정보학의 담론은 현장에 기초한 것이어야 한다. 여기는 한국이고 한국에서 문헌정보학을 하는 사람은 한국이 현장이 되는 연구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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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움직임이 지금과 같은 <전환기>에 우리 학문이 그리고 우리 현장이 생존하기 위해서 취해야할 첫 번째 행보가 아닐까!
참고문헌
구본영(2002), 문헌정보학 전문직의 정체성과 미래의 전망, 한국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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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계 게릴라들. 현대사상, 3(3), 183-199.
이진우(1999). 한국 인문학의 서양 콤플렉스. 서울: 민음사.
조동일(1993). 우리 학문의 길. 서울: 지식산업사.
조동일(1997). 인문학의 사명. 서울: 서울대학교 출판부.
조혜정(1992). 탈식민지 시대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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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계가 ‘선도’해야 할 일은 아니지 않겠는가?
4. 학계와 현장이 함께 참여하는 논의의 장이 시급히 필요하다
이제 장황했던 이야기의 끝자락을 붙잡고 다시 한번 제언한다. 여러 처방들, 학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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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현상을 연구대상으로 삼는 문헌정보학의 역할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믿어진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는 올바른 한국문헌정보학 지식체계를 구성하는 데 많은 과오가 있었던 것 같다. 너무 파상적인 주제분야의 나열식 설정,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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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으로 적실한 논제의 선정, 유연한 연구방법의 활용, 그리고 임상적이며 쉬운 제시기술(글쓰기)의 실천을 제안하였다.
이 제안에 대한 학계의 반응은 아직 미지수이다. 이 땅의 문헌정보학의 학술적 담론을 주도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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