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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죽자 권력을 승계하였다.
1997년 당 총비서가 되었고, 1998년 최고인민회의 10기 1차 회의에서 헌법 개정을 통해 주석제를 폐지하고 권한이 더욱 강화된 국방위원장에 재추대되었다. [동북항일연군]
[김형직]
[김일성]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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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병원 등의 칭호를 붙였으며 양강도 북쪽에는 '김형직군(郡)', 그의 숙부 이름을 딴 '김형권군'(郡)까지 설치됐다
5. 보천보 전투 논란
북조선에서는 '보천보 전투'를 지난 50여년 동안 김일성의 항일업적을 찬양하기 위한 중요한 선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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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지방과, 북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숲이 우거진 지형인 밀림 등이 의인화되어 김일성을 찬양한다는 내용이다. 민족의 중요한 역사와 함께 했던 그 자연 지형들이 김일성의 항일 투쟁이나 민족을 위한 행동들을 찬양한다는 것은 김일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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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카리스마의 생성배경
2) 김일성 카리스마의 유지수단
3. 변질된 카리스마, 김일성 개인 숭배
4. 김일성 카리스마의 귀결 : 김정일로의 대물림
제4절 현대북한과 김일성의 유격대 동료들
1.현대북한과 항일무장투쟁
2.현대북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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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유일사상, 유일지도체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앞장섬으로써 자신의 지위도 함께 상승하는 효과를 보았다. 또한 유일사상체계 구축의 과정에서 김정일은 노동당과 군대, 행정기관의 권력을 확고하게 장악했으며, 나아가 인민들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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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탄생』서해문집 2005)
※ 기광서, 「내부적 역동성에 주목한 북조선 혁명사」, 『역사비평』 83호, 역사문제연구소, 2008.
※ 예대열, 「미국 역사학계의 북한사 인식 비판」, 『한국사학보』 36호, 고려사학회, 2009.
※ 김영호, 「탈냉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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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과 김정일 사이에 권력이 이양되는 시점을 1982년이라고 말한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후계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뒤로 12년을 더 살게 되는 김일성과 새로운 권력자로 떠오르는 김정일 간에 정치적 갈등은 없었을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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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 내에서는 만주파의 헤게모니하에 세력관계의 균형이 유지,
민주기지론은 전전의 기동전으로부터 전후의 장기적 진지전으로 전환,
정전 후 중국과 북조선에서는 동시에 전 사회의 사회주의적 개조가 진행,
사회주의적 개조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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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사회주의체제의 성격을 논하면서 민족주의 측면이나 제3세계적 맥락은 배제한 채 그 모델이 된 소련보다 철저한 국가사회주의로 파악하고 있다. 따라서 북한 사회를 더욱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사회주의라는 보편성과 또한 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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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사망 후 나라의 경제사정이 극히 어려워지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들의 희생을 강요하며 김정일이 내놓은 당적 구호로서, 고난의 행군정신은 1996년도 신년사에서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노동청년＞의 북한 3대 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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