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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영토를 정치적 차원에서 처리했고 최대 피해국인 중국과 한국은 적절한 배상을 받지 못 했다.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해결에는 전후 처리에 대한 미국의 개입이 있었다. 미국은 1945년 이후 동북아시아 지역, 나아가서는 아시아 지역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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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평화와 번영 즉, 동북아시아 공동체의 미래는 연변 및 조선족 사회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 그 속에서 조선족은 남북한 사이의 완충지대 역할을 하며 ‘통일’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동북아시아 시대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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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를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보다 넓고 크게 문제를 바라본다면 근본적으로 일본의 반성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일이다. 세계 어느 국가, 어느 지역도 마찬가지이지만 동북아시아 역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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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안정성을 위협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2.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전쟁의 가능성을 낮추고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
1) 다자간 협력체계 강화
(1) 동북아 다자안보체제 구축
동북아에는 EU나 아세안(ASEAN)처럼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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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의 다자간 환경협력
1. 동북아시아의 환경오염
1) 황해, 발해만 및 동해 오염
2) 대기오염
3) 두만강 유역 오염
2. 동북아시아의 다자간 환경협력
1) 한중 환경협력의 최근동향
2) 한일 환경협력의 최근 동향
3) 남,북 두만강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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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의 문제는 국가적인 국익 영토, 자원, 역사문제
과 결부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동북아관계는 쉽게 해결 될 수 없는 부분인 동시에, 동북아 문제의 해결점에 위치한 국가는 향후 동북아시아의 패권국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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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위원회의 활동도 주목해 볼만 하다. GPPAC 동북아위원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 몽골 등의 시민사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핵사태의 해결과 동북아시아 비핵화 실현 △군축 촉진과 동북아시아의 비무장 △갈등을 심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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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공동체 만들기』, 푸른역사, 2006,
3) 백영서, 「제국을 넘어 동아시아공동체로」, 백영서 외, 『동아시아의 지역질서: 제국을 넘어 공동체로』, 10-34쪽, 파주: 창비, 2005.
4) 강상중,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향하여』, 뿌리와 이파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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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에서 평화적 환경 조성과 평화 정착으로 이어질 경우 북한의 대미, 대일 접근이 용이하게 되리라는 판단에서 미국과의 직접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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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지역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무역과 투자의 확대를 통한
경제적 통합을 추진하고자 하는 것이 미국의 정책
2. 미국의 대중 정책
- “중국 위협론”
탈냉전 이후 중국의 급성장이 동아시아에서 미국의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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