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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라고 한다. 그렇다. 상상의 결과를 현실에 피드백 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의 힘, 상위 몇% 의 엘리트에 의해 사회의 진행방향이 결정되는 사회가 이제는 아니다. 우리 모두가 자유, 선택권을 가지고 참여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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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없다
4장 위기, 시장 실패인가 정부 실패인가?
5장 진정 루스벨트는 대공황의 구세주인가?
6장 화폐를 창조하고 조작하는 무소불위의 권력
7장 경제의 미래, 자유시장에 답이 있다
<케인즈가 죽어야 경제가 산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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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를 위한 대중소설의 위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반면, 포스트모더니즘의 탐정 소설은 문학에서 자못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모더니즘이 신화와 심층 심리학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면, 포스트모더니즘은 탐정소설을 중심적인 모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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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적이며, 모방적인 경향들을 지닌다고 주장했다.
결국 슈스케 시리즈가 지금처럼 수용자의 자극적인 취향만을 반영한 채로 남게 된다면, 질적 수준이 낮은 문화물로 미디어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다. 우리는 지나치게 수익성을 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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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못하지만 독일어판과는 거의 같거나, 오히려 조금 낫게 인쇄되었다. 더구나 다른 판들이 빼먹은 도판까지도 다 실어주었으니 정말 고마운 일이다. 많은 이들이 이 좋은 책을 읽고 이용하여, 역자들의 수고에 보답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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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더 나은 작품을 쓰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임춘의 <국순전>과 다른 생각을 <국선생전>에서 펼치고 있다. 곧 <국선생전>은 술을, <청강사자현부전>에서는 거북을 등장시켰다. 이규보는 현부처럼 자유스럽게 살고자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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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의 사상을 받아들일 때에는 그의 사상을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을 접목시켜 더 나은 이론 체계로 발전시켜야 한다. 프롬 그가 그러했던 것 처럼..
참고문헌 ----------------------------------------------
1. 에리히프롬, 『프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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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의 견해
프롬은 소유냐 존재냐 책에서 소유와 존재라는 두 가지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두 가지 삶의 방식은 서로 공존할 수도 없으면서도 인간의 본성에 모두 내재하고 있다고 말한다.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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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은 프로이트의 이론은 전적으 로 본능주의적인 것으로만은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프롬은 사랑과 자유를 찾는 노력과 같은 정열을, 파괴고문지배굴종 따위에 대한 열정과 마찬가지로 본능으로 보 지 않는다. 그것들은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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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의 제안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4. 다시 에리히 프롬과의 만남.
이렇게 에리히 프롬과 다시 만났다. 마치 어린 시절에는 그 누구보다도 강하고, 지혜로우며 한없이 자애로웠던 아버지가 사춘기 시절에는 권위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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