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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처단, 통일조국의 이룩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김규식 등의 민족주의 입장과도 거리가 먼 것으로 지적된다. 어느 모로 따져보더라도 북진통일론은 현실성이 없으며, 오히려 통일에 대한 논의조차 거부하고, 남북대립을 더욱 첨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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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 인사들을 그대로 기용했다. 같은 민족을 괴롭혔던 친일파들을 몸을 찢어 씹어 먹어도 부족할 판에 해방 후에도 저렇게나 마음놓고 권력을 휘두르니...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 하루빨리 이 친일파 녀석들을 정리해야 한다. 과거를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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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잔재를 청산하기를 주장한다. 그것은 함세덕이 사회주의적 이상에 대해 순수하게 동조하고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자신이 지난 날 친일작가였다는 양심적 반성과 더불어 광복 이후 우익진영 인사들의 온갖 추태, 그리고 좌익진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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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말 적극적인 친일행위를 보여준 대다수 지식인들의 자기비판의 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채만식은 이 소설에서 친일파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보다는 '낙향'을 통해서 문제를 회피하고 있다. 그가 제기하고 있는 문제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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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를 숙청한다거나 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박근혜가 독재자의 딸이라고 해서 박근혜도 독재를 할 것이라는 것은 부당한 논리이다. 단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친일파에 대한 숙청이 아니라, 그들의 행위를 역사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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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의 논리도 지금 한나라당의 그것과 대동소이하다. 그는 친미파·친러파를 전전한 뒤 친일파가 되었는데, 그때마다 그의 논리는 세계 대세에 순응한다는 것이었다. 변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는 것이 이완용의 가장 큰 고민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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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대병력이 서북간도를 침입해오자 서로군정서 사령관인 지청천에게 군사들을 이끌고 북만주로 이동하도록 함. 서로군정서 부대 이동 중 북간도의 독립군들과 연 합해 청산리대첩에 참전함.
1921년 북경으로 가 방용만, 신숙 등과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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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민족 반역자들을 처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처단하지 못하여 우리 민족의 자존을 스스로 포기하고 일본침략을 합법화시켜 1910년 국치일보다 더 부끄러운 일이 되었다. 이승만 장로 12년 동안 친일 반역자 장관 전체 96명 2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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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민족독립투쟁 - 강경
1) 2 ․ 8 독립 선언
2) 3 ․ 1 운동
3) 6.10만세운동
4) 광주 학생 항일 운동
5) 안중근 의사의 항거
6) 청산리 대첩
7) 봉오동 전투
8) 한인 애국단-이봉창, 윤봉길
9) 한국 광복군
2. 항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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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공창제도가 도입되어 일본인이나 송병준 친일파, 민족반역자 함경남도 출신. 1904년 러일전쟁 때 일본군 통역으로 귀국하고 유신회를 조직하여 애국단체인 보안회에 대항, 그 뒤 일진회를 만들어 일본의 주구로 활동함. 1907년 이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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