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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박종화, 「사의 예찬」
죽은 나무에
조화(造花)를 만들어 걸고 삶을
예찬한들 결국 바람 불고
눈물 나는 밤이면
다시 허무에 사로잡힐 것이라며
부정적인 태도를 내보인다.
마른 나뭇가지에
곱게 물들인 종이로 꽃을 만들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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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취향을 표현하는 수단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더욱 산수화의 쓸쓸하고 한적하며 느낌을 전달할 수 있었고, 그의 사의(寫意)를 더욱 잘 표현할 수 가 있었다. I.서론
II.본론
(1)예찬(倪瓚)
(2)정자에 사람이 없다
III.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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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쟁점, 새문사, 2004
◇ 김춘식, 우리 시대의 한국문학- 수록 작품 해설집1, 계몽사, 1999
◇ 박노준, 향가, 열화당, 1991
◇ 신영명, 헌화가와 민본주의, 고전문학 사회사의 탐구, 새문사, 2005
◇ 윤영옥, 한국의 고시가, 문창사, 1998
◇ 이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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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예찬>
2) 카프 계열
2)-1. 이상화 <조소(嘲笑)> / <통곡(慟哭)>
2)-2. 김형원 <벌거숭이의 노래>
3) 민요시
3)-1. 김억 <오다가다>
3)-2. 김소월 <길>
3)-3. 한용운 <수의 비밀>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Ⅰ.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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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안 1. 들어가면서
2. 노랫말의 단어의 특징
3. 노랫말 의미양상
3.1. 이성에게 반하여 예찬하는 가사
3.2. 고백하여 마음을 전하는 가사
3.3. 행복하게 사랑하는 가사
3.4. 사랑을 깊어져 의지하는 가사
3.5. 이별의 가사
3.6.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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