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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헌화가》, 《제망매가》, 《찬기파랑가》, 《원가》
③교화적 성격-《안민가》, 《우적가》
④불교적 성격-《원왕생가》, 《보현십원가》
⑤주술적 성격-《처용가》, 《도천수대비가》, 《도솔가》
이렇게 하여 향가의 성격을 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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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가」, 『민족문학사 강좌 상』, 창작과 비평사 1995, p73
사뇌가 장르는 통일신라시대의 높은 문화가 지향하는 이념을 고도로 양식화하여 그 시대의 숭고한 미의식을 체계화한 주도적 장르였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어 고려조에 이르자, 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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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는 하나의 장르 개념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현존하는 향가는 <<삼국유사>>에 실린 14수와 <<균여전>>에 실린 <普賢十願歌> 11수를 합하여 모두 25수이며, 12세기 초 고려 예종이 지었다는 <도이장가>와 정서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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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며 이후 한글창
제의 탄탄한 거름으로서 그 계기가 된다. ( + 조선문학의 꽃)
-서사문학-
한편, 서사문학에 있어서는 통일신라시대의 설화문학을 계승·발전시
킨 신화·전설·민담과 불교설화의 자취를 고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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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綴字法) 및 표기생략(表記省略)
5. 문법적 특성(文法的 特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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Ⅶ. 향가의 본질
Ⅷ. 신라 향가
1. 서동요
2. 헌화가
3. 처용가
Ⅸ. 고려 향가
1. 균여의 보현시원가
2. 예종의 도이장가
3. 정서의 정과정곡
Ⅹ.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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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가의 장르로 포함시켜야 할지, 말아야 할지의 논란이 되고 있는 도이장가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도이장가는 신라 시기가 아닌 고려시대에 지어진 향가이지만, 향가가 ‘향찰로 표기된 노래’라는 속성을 우위에 둔다고 할 때 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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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가가 처용의 적극적 화해, 관용, 포용을 보여주는 문학이라는 데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Ⅹ. 한국 중세문학 정읍사
관련 설화는 <고려사>와 <동국여지승람>에, 가사는 <악학궤범>에 실려 전한다. 전주 속현 정읍의 한 상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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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가의 형식과 운율
4. 향가의 하위 장르
4-1. 민요(民謠)계 향가
4-2. 사뇌가(詞腦歌)계 향가
5. 향가의 형성과 쇠퇴
6. 작품의 해석, 설명
6-1. 4구체 ‘도솔가(도솔가)’
6-2. 4구체 2연형(8구체) ‘처용가(處容歌)’
6-3. 10구체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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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장가
<平山申氏壯節公遺事> 속 ‘도이장가’는 향가로 볼 것인가 또는 고려가요로 볼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존재한다. 창작연대가 향가의 그것과 너무 차이가 크며 8구체를 4구씩 2분하여 부른 그 형식에 있어서도 고려가요와 향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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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역신과 잠자리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노래한 8구체 향가로서 축사의 노래, 주술적 무가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역신의 축출을 주제로 하였다. 해석의 여러 측면가운데 첫째, 민속학적 측면에서 처용가는 용신제의에서 불려진 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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