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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삶의 경영권(장자권)을 탈취하여 농경적 삶의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로마서 필자 인 바울은 그러한 시대적- 역사변천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신이 원하시는대로 세상만사가 이루워진다는 것을 말하려고
야곱과 에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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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안의 지고한 신 엘이 야곱과 씨름을 하였다는 이야기는 다른 말로 하면
‘엘이 야곱 부족의 신 야훼와 겨루었다는 이야기이다’
결국 가나안 최고신 엘은 야훼를 수호신으로 섬기던 히브리인들에게 동화된다.
‘엘’은 히브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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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꾀하는 아담의 다른 자손일 것이라는 견해(Wenham) 등으로 요약된다.
따라서 최초의 살인자 가인이 자신을 해칠 것을 두려워한 자는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죽은 사람의 유령이었다고 가정함으로써 당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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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이 공존하는 것이고, 가인이 아벨을 죽이는 곳이다. 가인을 아벨로 만들기 위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너무 허무하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간혹 보이고 들리는 김효진 장로의 청송교도소 수감자들의 놀라운 변화라든지 예수를 반대하던 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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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이 동생 〈아벨〉을 살해했는데, 아우구스티누스는 형 〈가인〉은 인간의 나라에 속하고 〈아벨〉은 하나님 나라에 속한 것으로 분류했다. 또한 그는 로마를 건설한 로물루스가 자기동생 레무스를 살해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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