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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히려 시세의 어려움 속에서도 의리를 지킨 이들을 포장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실학자의 자주적 국사편찬과 역사인식
♣ 19세기 초 정약용의 역사관과 대외관
1. 차산의 사관
2. 《강역고》의 한국사 서술
1) 《강역고》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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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통론과 고증적 태도의 양면적 성격으로 역사학의 발전선상 하나의 정점에 다다른 것이다. 역사지리학적 사서의 대표인 <강계고>는 신경준의 저서로 고대 이래 강역의 변천에 주력하여 고조선고구려발해 등 북방국가의 강역을 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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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書孤存)》 4권 2책, 제 5 집은 정법집(政法集)으로 《경세유표(經世遺表)》 《목민심서(牧民心書)》 《흠흠신서(欽欽新書)》 등 39권 19책, 제 6 집은 지리집(地理集)으로 《강역고(疆域考)》 《대동수경(大東水經)》 등 8권 4책, 제 7 집은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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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소국(小國)이 하나로 모두 네 나라이다.”라고 하여 사국시대를 인정했다. 한치윤과 한진서는 <<해동역사>>에서 가야와 임나에 관한 모든 사서의 기록들을 종합하여 이를 상호간에 관련지어 이해하려고 했다. 정약용은 <<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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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 : 동북공정 논란을 둘러싼 진실게임』, 지식산업사, 2007년 02월.
한국우리민족사연구회, 『동북공정, 알아야 대응한다 : 우리 강역 변천사』, 백암, 2006년 10월.
한국우리민족사연구회, 『동북공정과 고대사 왜곡의 대응방안』, 백암,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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