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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경국지색
미의 기준은 주관적인 것이지만 경국지색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그녀는 누구에게나 찬사를 받는다.
14. 계명구도
최근 유행하는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꼭 대단한 특기를 가진 사람이 아니더라도 계명구도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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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지색이라고 불리는 미인도 세월 앞에서는 늙어 버린다. 검던 머리도 하얀 머리가 되면서 아름다움은 사라진다. 같이 시간을 보내던 친구도 어느 이도 없이 자연만 남는다. 그들만이 곁에 머물러 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람의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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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지색(傾國之色)’이라는 말이 있다. 문제는 그녀들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탐닉하는 남성에게 있지 않을까?
1970년대 여성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여성들이 창작의 주체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여성 미술가’들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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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지색(傾國之色)
傾 기울 경 國 나라 국 之 갈 지 色 빛 색
1)나라를 기울일 만한 미인. 임금이 미모에 빠져 국사를 그르치게 될 만한 절세의 미인.
2)한서(漢書)의 이부인전(李夫人傳)에서 나옴.
3)이연년(李延年)이 한무제(韓武帝)의 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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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
23. 옥량낙월(屋梁落月) : 친구를 생각함이 간절함을 나타내는 말.
24. 운수지회(運樹之懷) : 친구를 그리는 마음속에 품은 생각.
25. 위수강운(渭樹江雲) : 친한 친구가 멀리 떨어져 있어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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